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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영어를 못해서라도 이민 못갑니다.<br />
그리고 이웃 마을 최 과부도 안가는데 왜 나만..??

어르신은 왠지 검은 메탈리카 자&#53017; + 스키니 가죽 바지 입고 나오실거 같아요.<br />
순영얼쉰 = 검은색

검은색은 좋아하는데 정작 검은색 옷이 별루 많지가 않아요....빨간색은 참 좋아하는데 자신이 없어서 못 입구요...ㅠㅠ 결국 6월 분위기에 잠깐 입어요...우리 같이 입고 응원해보아요))))) 벌써부터 가심이 떨려요...아흐...;;;

솔직히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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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가시는 이유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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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류장 두번째 츠자 때문이시잖아욧.. ( __);;;;; 3=3=3=3=3=

폼나는 모자...

웃자고 한 야그여요...어떤 횐님이 늙은놈이 망령이다 뭐 그런 기분으로 리플다셨던데....본인 몇 달전까지 13살 연하처자 앤이 있었서 그런지 현실감각지 쫌 없긴해요...ㅠㅠ 그래도 싱글이 연애감정 느끼는게 죈가유?? 흙흙

헛.. 넘 소심해 지신거 같다능.. ㅜ_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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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도.. 아그들 사진까지 말 나와서 상처 받았다능.. ㅜ_ㅜ))

장순영감님, 저는 그 정류장 두번째 처자글.. 동감합니다. ( __)

상처엔~<br />
후XX<br />
마덱XX~<br />
2런 줌R엔 <br />
가까운 산에 올라<br />
기지개 1번 켜고<br />
마주앉아 &#51321;발을 뜨더야지 말임뉘돠<br />
잇힝~<br />
ㅠ.ㅠ

힘내세요. 순영님 ^^)/

망령은 아니구요. 늙은분은 맞는것 같아요.

망령인지 늙은분이지 직접 뵙고 판단하고 싶습니다.<br />
((족발 뜯으면서 판단하면 정확하게 나온다 합니다. 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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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두 소심해 진거 가터유 ㅠ.ㅠ<br />
아그들 사진이 스킵대상이구, 왜 올리냔 마레 상처 시마게 바더&#50388;...ㅠ.ㅠ<br />
특히 니 자식이니 니만 입흐지 남이 보면 아니단 마레...흙흙<br />
아프론 안 올릴라구요....ㅠ.ㅠ

병일님 올리지 않으셔도 아쉬워 하는 사람이 없으면 진짜 괴로우실텐데 말입니다.

미국으로는 이민 안갑니다. 다른 나라로 가야죠.

어짜피 지는 존재감이 읍는 사람이란 걸 알고나서는 와싸다에 대한 괴로움을 모두 떨쳐버렸찌 마림다...ㅠ.ㅠ 키힝

제가 프랑스에서 1년 거주하면서 아주 놀라운 풍경을 본 적이 있습니다.<br />
여기서도 여러번 쓴 적이 있지만, 프랑스에서 박사학위까지 마치고도 일자리를 찾지 못해 그냥 아르바이트 하고 있는 사람들이 꽤 있었습니다. 어느나라나 마찬가지지만 프랑스 역시 인종차별 논란에서 자유로울 수 없죠. (하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심한 나라는 우리나라라고 봅니다) 번듯한 자리를 찾지 못하다 보니, 명색이 박사인데도(제가 듣기에는 불어도 완벽한) 아르바이트나

이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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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에는 갈만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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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인도네시아에 5년 후 계획중인데...ㅠㅠ

6월에 빨간티는 아무나 못입게 해야 하는데요... =3=3=333

저두 이제 43, 몸담고 있는 회사는 안정적이지만, 정년이 보장이 되진 않고, 늦게 낳은 애는 이제 5살...<br />
얼마전 평균 수명이 100살이 될거라는 이야기,,,또하나의 직장을 찾거나 창업을 해야 한다는,,예전부터 들어온 이 말이, 이제는 현실로 다가 오기 시작 됩니다.<br />
2년 전부터 영국으로의 이민의 기회가 생겼습니다. 이 고민을 2년째 하고 있습니다.<br />
저도 장남이고, 솔찍히 이나라에 살고 싶습니다만, 상황

전 언어도 안대지만 기술도 안대고 투자인민갈 능력이 없지만 이민 가실수 있는분은 가셨으면 합니다.

김병현님 댓글을 읽으니까....13년 살다가 온 제동생이 얘기하는걸 조금은 이해할 수 있겠네요...마음의 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