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걸님 제가 가는곳은...<br />
그때 그때 달라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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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가격대비 좋은 시설로는 건대(어린이 대공원역에서 5분거리)에 있는 'LU'라는 곳이 기억에 남는데 스위트룸이 좋았습니다.<br />
여성분들은 친구들끼리 놀러와서 파티룸으로 많이 사용하고 가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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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하고 이쁜 복층구조에 55인치 TV가 2대. PC도 2대.<br />
여자들은 친구들끼리 파티룸으로 쓰기 딱 좋겠
작년인가 피카디리극장에서 영화표를 사고서 시간이 남길래 휴게실의 컴퓨터로 인터넷을 하려고 마우스질 중인데 바로 옆칸에 갓 스물이나 넘었을까 하는 학생커플이 뭔가를 열심히 토론(?)하며 인터넷에 열중.... <br />
별 신경 안쓰고 옆 모니터를 쳐다보는 순간.... 헉.... 모텔사이트에서 지들 들어갈 모텔을 고르고 있었습니다 호기심에 뭐라고 하는지 귀를 기울이니...여기는 써비스가 어쩌네...저기는 침대가 예술이네....어쩌구 저쩌구...
영순님 말씀도 맞는데요..<br />
그냥 그것도 메스컴에 떠드는 얘기죠<br />
적은 비용으로 개인적 공간 인터넷 대형LCD 쾌적한 습도,온도환경..<br />
여름에 셔한 에어콘에서 편하게 스터디한다......<br />
그냥 거의 일부로 보심이..대학가 저런 사람이 월마나 될까요 거의 없을껄요?<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