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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증상이 수능 시험날 모텔이 이른 저녁부터 엄청 붐비더군요.

낮이 더욱 성황이라고 하든데요.....낮일 넘 좋아해도 문제가 되긴 될텐데요..

본인이 쓴 글이라고 리플달린 글까지 마음대로 삭제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주말에 모텔빈방이 없는건 맞는데요.^^<br />
바람피는 사람들이 많아서 모텔에 빈방이 없는게 아니라요.<br />
대학생들이나 젊은층도 정말 많이 가서 그런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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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모텔이용후기도 적어서 자기네들끼리 정보도 공유하고 인기많은 모텔의경우는 말씀하신것처럼 번호표받고 기다리기도 합니다.<br />
요즘,젊은친구들 와싸다 &#54973;아님들이 지낸 젊을때하고는 생각도 다르고 가치관도 다르기때문에 모텔가는걸 별

(역쉬 영순님은 솔직 담백하십니다. 주로 어느 쪽을 이용하세요? 신촌? ㅋㅎ)

영걸님 제가 가는곳은...<br />
그때 그때 달라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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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가격대비 좋은 시설로는 건대(어린이 대공원역에서 5분거리)에 있는 'LU'라는 곳이 기억에 남는데 스위트룸이 좋았습니다.<br />
여성분들은 친구들끼리 놀러와서 파티룸으로 많이 사용하고 가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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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하고 이쁜 복층구조에 55인치 TV가 2대. PC도 2대.<br />
여자들은 친구들끼리 파티룸으로 쓰기 딱 좋겠

영순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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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서울 출장가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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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구하기가 무지 어려운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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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이나 역삼동 괘안은 모텔 추천 부탁드려요~~::

김광범님 합정은 비싸기만 하고 좋은추억이 별로.... <br />
하지만 아래 사이트에 보시면 이용하신분들의 평점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그나마 쓸만한곳 찾으실수 있을거에요.<br />
http://www.yanolja.com/siteMain/source/main.php

조금 더있으면 룸하나당 2커플씩 들어가야겠네요... ㅋ

작년인가 피카디리극장에서 영화표를 사고서 시간이 남길래 휴게실의 컴퓨터로 인터넷을 하려고 마우스질 중인데 바로 옆칸에 갓 스물이나 넘었을까 하는 학생커플이 뭔가를 열심히 토론(?)하며 인터넷에 열중.... <br />
별 신경 안쓰고 옆 모니터를 쳐다보는 순간.... 헉.... 모텔사이트에서 지들 들어갈 모텔을 고르고 있었습니다 호기심에 뭐라고 하는지 귀를 기울이니...여기는 써비스가 어쩌네...저기는 침대가 예술이네....어쩌구 저쩌구...

인자 모텔에서도 신작영화 개봉하겠네요...ㅎㅎ<br />

대가리에 피도 안 마른 것들이... 모텔비 정도는 자기가 벌어서 다니려나.

영순님 말씀도 맞는데요..<br />
그냥 그것도 메스컴에 떠드는 얘기죠<br />
적은 비용으로 개인적 공간 인터넷 대형LCD 쾌적한 습도,온도환경..<br />
여름에 셔한 에어콘에서 편하게 스터디한다......<br />
그냥 거의 일부로 보심이..대학가 저런 사람이 월마나 될까요 거의 없을껄요?<br />

영순님 가보셨으니 그렇다 치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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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모텔,러브호텔 광고로 보시면 됩니다....<br />

허허 왜그레요 대학생및 젊은 남여가 건전하게 손만잡고 시원하고 따뜻한방에가서 손만잡고 영화 볼수도있죠,,,ㅋㅋㅋ

대가리에 피도 안마른 얘기가 왜나옵니까. 대학생들은 Jot도 없습니까? ^^<br />
안좋게 본다는것 자체가 이미 구세대... 전 나쁠거 없다고 봅니다.

아쒸,,녹동항에 있는 모텔 방 남아돕니다 -_-;;;;;<br />
이제 자야지 끙~

돈 있는분들은 이제 모텔업을 해야겠습니다.

매장 맞은 편이 모텔이었는데 젊은층 데이트가 60% 정도, 이외는 불륜이나 원조 정도로 보이더군요.

그냥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괜히 샘나서 그렇기도 하고요.^^

대가리에 피가 마르지 않았으니 MT에 가는곱니다. <br />
피마르면 힘 딸려서 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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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도 동물인 관계로 꽃피는 봄이란 계졀상 요인등으로 인해서<br />
발정기가 도래한 것인 가 하는 추측을 해 봅니다.^^<br />
근데 전 언제 모텔 가 보지???????? <br />
옛날 옛적 친구 결혼식 전날 타지에서 온 친구들과 하룻밤 보낸 게 다네요.

나 이거야 원....ㅠㅠ

피임이나 잘들 해야할텐데.. ㅠㅠ

딴나라 세상 이야기로 들립니다.. 출장때 말고 가본지가 십수년은 된듯 -_-;

상규님 의견에 한표, 피임좀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엄한 고생 시키지 말구요.

꼭 불륜만은 아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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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구석에서 새끼들 눈치보느니 모텔로 가기도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