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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들의 자존심..유머차라고 하더군요...<br />

유모차 뿐이겠습니까~<br />
뒷집에 누구애는 스토케에 태우고 댕기더라~하면 당장 백화점 달려가는게 현실~<br />
사교육도 앞집에 누구애는 강남에 어디 댕기더라카면~ 당장 강남쪽 학원댈구가서 접수하는게 현실<br />
아니겠어요~ 에효~ 정말 애들키우기 힘들어요. ^^

엄마들이 좀 자제하면 안될까요?<br />
극히 일부만 그러겠지요?

정말 사적인 의견입니다만 우리나라 유아용품가격은 주부님들이 다 올려놓았다 봅니다.<br />
아무리 비싸도 아무개엄마 머샀다더라.......등. <br />
자녀수가 줄어들면 유아용품업체들 살아남을까 했는데 오히려 더 성장하고 있죠....<br />
핵가족화의 폐단아닌가 싶습니다. 얼마전 마트 유아옷매장에서 딸래미 신발하나 사주려고 갔다가 가격보고 그냥온적있습니다. 유아용품 너무 거품이 심한것 같습니다.

애키워 보신분은 아시겠지만...<br />
유모차 정작 사봐야 애가 잘 탈려고 하지도 않고...무겁고 번거스러워서 사용감도 거의 없습니다..<br />
사용기간도 짧구요..<br />
근데...그걸....200만원이나 주고사서....<br />
더군다나 가장 많이 팔린 나라가 한국이라니...<br />
확실히 겉치례가 발달한 나라임에는 분명해보입니다..

극히 일부 아닙니다. 대부분이지요. 우리집도 그렇습니다ㅠㅠ. 본인들은 모두 아니라고 하는데... 제가 볼때는 전부 같아 보입니다.

유모차 뿐만 아니라... 고급 양주도 한국이 가장 잘 팔릴겁니다. <br />
전 12년산 위의 위스키가 있는 줄도 몰랐는데.... <br />
요즘 웬만한 술집에서 12년선 위스키는 그냥 폭탄주 제조용으로 쓰더군요. <br />
12년산이면 최고급 위스킨데...

제가 수입유아용품 구매대행 쇼핑몰을 했었지만서도 솔직히 이해가 안됩니다.

애아빠들도 심합니다<br />
애가 입는거 신는거 얼마라는둥 <br />
전혀 안궁금한 얘기를 왜 그리 해대는지..<br />
<br />
아직 전 총각이라 공감안되는 부분도 있겠지만<br />
애 엄마뿐만은 아닌거 같습니다

거의 모든 손님들이 애기 옷,용품이 왜 이리 비싸요...이런면 전 정말 말을 못하겠더군요.<br />
제가 말할 수 있는 이유는.....모릅니다. 그냥 비싸게 받으니까 그 가격에 맞게 팔아야 ...<br />
200만원이면 출산 풀세트에 유모차,카시트 다 살수 있습니다. <br />
출산 계획 있으신 와싸다 회원님은 더 많이 깍아 드립니다.

호텔 가보세요<br />
국산차는 거들떠 보지도 않습니다<br />
ㅠ.ㅠ

무조건 비싸야 명품으로 잘 팔리는 더러운 세상 ㅠ.ㅠ

양주회사들이 한국을 봉으로 안답니다.<br />
그래서 신제품(?) 나오면 한국에 가장 먼저 알리고<br />
프로모션하는 회사도 점점 늘어난다고 하네요~<br />
에효~ 답답해라~<br />

명품 브랜드를 너무 선호하고 낭비 사치가 심해지면 경제가 걱정 됩니다.<br />
남자들은 이 걸 보고는 한 달 월급이라 생각하고 여자들은 누구 집에도 샀는데 그 것 쯤이야 하고 <br />
생각할 것같네요....ㅠ.ㅠ

스토케...<br />
코엑스 주차장에서 스토케 분해해서 트렁크 넣는데<br />
10분 걸리는거 보면서 얼마나 우습든지...<br />

같은 차(?)라 생각인데 와싸다에서 승용차관련글만 봐도 그렇습니다. <br />
<br />
1600준중형이 좁아서 못탄다는분도 계시더군요. <br />
<br />
북유럽사람들도 소형차 잘들만 타고다닙니다.

성주환님....제가 6월초에 쌍둥이가 나오는데...<br />
쌍둥이 유모차는 어떤게 좋을까요?<br />
시중에 나와있는 쌍둥이용 유모차는 너무 좁고 다른 제품들에 비해 견고하지 않은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그러게말에요~<br />
영국에 계신분 얘기들어보니까~<br />
인혁님 말씀그대로 하시더라고요~<br />
그리고, PC도 10년가까이 된 것도 그냥 쓴데요..^^

유모차때문에 차를 바꾸는 나라에요.

ㄴ 이종근님 말씀이 맞습니다. '')b

가볍고 잘 접히는게 장땡입니다.

스토케 좋습니다. 200만원의 값어치인지 아닌지는 각자의 판단입니다. 200만원짜리 인티앰프 지르는 사람과 유모차 지르는 주부들.............아무리 양보해도 비슷합니다.

몇십만원짜리 스피커 쓰는 사람이 몇백만원짜리 스피커 사는 사람들을 비난한다면 아마 '들어봐라' 든지 '사고 싶은 사람 사는 거' 정도의 댓글이 달리겠죠? '스토케'도 충분히 값어치를 느끼는 사람 있습니다.<br />
<br />
적어도 '오디오' 같은 취미 커뮤니티에서 '소비'에 관한 글들은 묘하게 이중적인 느낌이 듭니다.

김정훈님<br />
저도 쌍둥이 아빠라서 조언을 드릴 자격은 되는 것 같아 제 의견을 드립니다.<br />
이경호님 말씀처럼 '가볍고 잘 접히는걸로' 구입하시기 바랍니다.<br />
출산 전에 사놓은 쌍둥이용 유모차 몇 번 사용도 못한채 지금은 먼지 뒤집어 쓴채 한쪽 구석에 놓여 있습니다.<br />
쌍둥이용 유모차 무게 무시 못합니다. 크기도 장난이 아니고요.<br />
뽀대는 안나지만 가볍고 잘 접히는게 장땡입니다.

5년전에 맥클라렌 퀘스트를 20만원 중반대에 사면서도 벌벌 떨었었는데(그래도 이건 4년정도나 써먹기나했죠)<br />
200만원이라...

김정훈님....쌍둥이 유모차 비춥니다. 사기시는 분 거의 다 몇번 안쓰고 작은거 두대 많이 삽니다.<br />
잘 권하지도 않고요.그냥 잘 접히고 작은 거 두대 사셔서 쓰는게 강추...<br />
일본 제품들이 작고 편하긴 하죠..아X리카 제품 괜찮으거 같습니다.<br />
제가 팔진 않지만 사용했었는데 작고 접기 편하고 암튼 쌍둥이 유모차 사지 마세요.

가볍고 잘 접히고 저렴한 유모차로도 두 아들들 잘 키웠으며 조카까지 사용했네요

최고 좋은 유모차는 <br />
애 다 키운 집에 거 얻어타는거죠..<br />
<br />
더 좋은 유모차는 <br />
곱게 잘타서.. 다른집에 분양하는 거구요..

저도 200만원짜리 유모차는 말도 안되는 얘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소위 '하이엔드'오디오의 가장 큰 시장이 일본,한국,홍콩이란 점도 생각해봐야 할 듯 합니다. 앰프하나에 몇천만원... 유모차한대에 2백만원... 이런거 생각하면 유모차 2백짜리 사는 사람들을 이해하려고도 한번쯤 노력도 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100만원짜리 이야기할때 놀랐었는데 시간이 지나다보니 여기저기서 많이 보이더군요.<br />
그런데 200만원짜리라...<br />
<br />
하지만, 구매자 의견중에 이런 의견이 있었습니다.<br />
<br />
편리함과 안전함, 아이머리 흔들림이 고려되었기에 구매한다. 그리고,<br />
사용한 후 중고로 팔때 상당히 높은 가격에 판매된다. 결국 싸구려 사서 불편하게 사용하다 버리는 것보다<br />
이것을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고 하지만 <br />
일반적으로 돈 많은 사람이 대접받는 나라죠..

이렇게 말하면 욕할지 몰라도 있는 사람들이 돈을 써줘야 사회가 돌아간다고 전 생각합니다... 그런 제품 살 형편되는 사람들은 사는거고 형편이 안되는 사람들은 조금 저렴한거 사는 거고 있는분들이 너무 돈을 안쓰면 없는 사람들이 힘듭니다...^^; <br />
<br />
있는 사람들한테는 200만원? 돈도 아니라고 생각하죠... 시각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느분야든 하이엔드로 갈수록 가격대비 성능? 돈값을 못하죠...

15만원짜리 지우개, 50만원이 넘는 학생용 가방. 30만원짜리 필통...<br />
<br />
부유층이 자식들에세 사주는 학교용품이라더군요...<br />
<br />
<br />

반만년간 뿌리깊게 박혀져온 허례허식의 결과죠....<br />
폼생폼사.....월세방에 살아도 차는 2000cc이상급......<br />
라면으로 끼니를 때울망정 옷은 명품.....

대한민국 남녀노소 누구할거 없이<br />
사치는 이제 생활 아닌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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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부터도 3백만원짜리 카메라로 애나 찍고 있고요...<br />
집사람은 프x벨 전집세트 사모으느라 정신없고요<br />
<br />
이젠 사치에 대한 우려글 같은거 보면<br />
누워 침뱉기 아닌가 생각듭니다.

작은거 두개로 가려니 집사람 혼자 애들 데리고 집앞에 바람쐬러 나가기도 힘들거 같아서요.<br />
그래서 부피가 좀 있더라도 한대에 둘다 태우고 다녀야 하는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br />
주변 얘기 들어보니 잘 안타려고 하는 애들도 많다던데...<br />
이래저래 쌍둥이라서 준비하기도 어렵네요^^

아니면 임대해서 먼저 써볼까요? <br />
집사람이 구독하는 유아 잡지 보니 유모차 대여도 해 주더라구요.<br />
콤비 쌍둥이 유모차 한달 렌트 하는데 5만원 정도 했던걸로 기억되는데요....

그것과 비슷한 성능이나 디자인을 갖춘 저렴한 국산제품이 있다면 모를까 사실 돈있는 사람, 더 안전하거 산다는데 뭐라고 할수는 없을것같습니다.20-40만원대로 내려가도 영아용으로는 괜찮은 국산은 별로 없덕ㄴ요 .일제나 미국산들에 비해 안전성에서는 갸웃입니다. 더 내려가면 곧바로 중국산이죠. 이런 유모차는 3-4세용으로 가볍게 쓰기 좋아 씁니다만 그냥 굴러만 간다입니다. 현기차나 삼천리에서 만들면 잘 만들 텐데(어&#51779;든 안전을 최

뭐든지 개인차가 아닌가 합니다...

스토케 괜찮습니다<br />
물론 200만원이 비싼 가격이긴 하지만 <br />
앰프 200만원짜리는 구입해도 별로 욕을 안먹는데,<br />
그 앰프 구입자에 비해 도덕적으로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군요...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가 제일 많이 샀다는데 문제가 좀 있다고 봅니다.<br />
과연 다른 나라는 그걸 살 형편이 안되어서 안 살까요?

가볍게 잘접혀서 크렁크에 쏙들어가는게 장&#46489;입니다.

사교육비가 1인당 최소 500~1000만원정도 쓰는데 200만원짜리 유모차 정도야 껌값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