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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 꼭 입혀야 하나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4-16 16:24:50
추천수 0
조회수   999

제목

교복 꼭 입혀야 하나요?

글쓴이

이종민 [가입일자 : 2003-05-28]
내용
Related Link: http://board.wassada.com/iboard.asp

결론적으로 교복은 빈부격차라든가

학생들 관리등 여러가지를 위해서 필요하다



그리고 교복값은 내려가야 맞다



하지만 교복 값을 내리는건 거의 불가능하다.

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freetalk4&mode=view&num=458332&page=0&view=n&qtype=subject&qtext=교복&part=board



결론은 교복값이 비싸더라도 교복은 입어야 한다



어떤분은 교복 업자도 먹고 살아야 한다(?)까지 말씀하시네요..

참 안타깝네요



차라리 예전식으로 군복처럼 전국 통일하면 아무래도 교복값

많이 내려갈텐데 그럼 업자들 또 죽는다고 하겠지요



아파트값 떨어지면 죽는다고 하더니 교복값 떨어져도 죽는다고 하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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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efunken@empal.com 2010-04-16 16:33:13
답글

교복 값을 내려야 하는 거 맞고요<br />
아울러 여학생들 치마 길이도 내려가야 할 듯 합니다. ㅠㅠ

damsari@dreamx.net 2010-04-16 16:41:06
답글

우리 학교 학생들은 교복을 입지 않습니다. 청바지는 안 된다는 식의 규제도 없습니다. 부유층 거주 지역이 아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학생들은 대체로 수수한 평상복 차림으로 등교합니다. 지금까지 학생들의 자율적인 복장 때문에 학생 지도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 적은 없습니다. 다만 학생들의 의견을 물으면, 소속감을 갖기 위해 교복을 입으면 좋겠다는 반응도 있습니다.

이종민 2010-04-16 16:46:57
답글

제가 주장하는 바는 교복착용의 잇점에도 불구하고 <br />
학부모들이 부담해야 하는 비용이 너무 많다 입니다 <br />
<br />
이럴바에는 사복 착용이 낫지 안나 입니다 <br />
제 입장에서는 교복 사복 이중으로 돈이 들어가고 있다고 생각되네요... <br />
<br />
물론 저도 교복값이 적정하다면 <br />
아님 어디 할인이라도 되서 판다면 교복착용 적극찬성입니다 .... <br />
<br />
위에 제시

부승헌 2010-04-16 16:49:42
답글

제 아들 다니는 고등학교도 자율복장입니다. 그냥 엄마가 사다주는 1~2만원짜리 입고다닙니다. 중삐리 때는 교복산다고 수십만원 줬습니다.<br />
<br />
솔직히 미친짓이라고 생각합니다.<br />
<br />
콩나물기르듯이같은 복장에 같은 머리모양에 생각마져 같게 키워야 관리하기 쉽다는 윗대가리들의 발상... 소름끼칩니다.

이종민 2010-04-16 16:57:30
답글

그리고 선생님들이 학교 현장에서 말씀 많이 하시는데 그건 선생님 입장이지 <br />
교복 사주는 학부모 입장은 아니잔아여 ... <br />
선생님들 입장에서야 애들이 교복 입는게 학생지도라든가 아무래도 여러가지로 잇점이 잇을테지요.. <br />
<br />
그리고 저는 정말 어려운 사람들 교복 어떻게 입는지 궁금합니다 <br />
제가 얼핏 따져봐도 일년에 순수 교복값만 6-70만원 들어가는데 <br />
<br />
물론 활

우홍인 2010-04-16 17:07:30
답글

교복 학교별로 전부 다르게 하지말고 <br />
몇가지 디자인(한 5가지?)으로 통일시키고 배지나 와펜(맞나?)으로 학교표시를 하게하면 <br />
5가지 디자인 x 여러색배합으로 수많은 버전이 나올수 있지만 <br />
동대문이나 인터넷에서도 살수있게 되므로 가격은 많이 내려갈겁니다. <br />
전 이렇게 하는게 어떤가 싶습니다. <br />

이종민 2010-04-16 17:08:28
답글

우홍인님 말씀이 맞죠 <br />
하지만 그건 업자들한테 불리한 얘기니 안들어 주겠죠.....<br />
지역별로만 통일되도 현재 교복가격의 1/3정도 될겁니다 <br />
그리고 오픈 마켓에서도 많이 거래 될거구요 <br />

이병일 2010-04-16 17:11:07
답글

제가 학생일 땐 교복이 정말 입기 싫었습니다. 아마도 증오에 가까울지도...<br />
아마도 교련복까지 해서 군사문화의 그림자와 일제의 잔재가 너무 진하게 느껴져서 그랬기도 했고, 얼마전 폭력교사의 추억(?)을 논하시던 분들의 말씀처럼 저도 뒤지게(?)맞은 추억이 많아 반발심에 더욱 그러했는지도 모릅니다.<br />
<br />
하지만 요즘 학생들에겐 이것도 그야말로 호랑이 담배피던 옛날 얘기입니다.<br />
학생들 설문조사 해보면

부승헌 2010-04-16 17:12:21
답글

교복을 입히는 이유가 뭘까요?<br />
<br />
애들에게 뭔가 도움이 되는 점이 있나요?<br />
<br />
아님 부모나 선생, 교육이관에게 도움이 되는 건 아닌가요?<br />
<br />
주식회사일본의 특징...................... 교복..... 일률적인 복장, 남과 다름을 용서 못함, 자전거도 흑색에 앞에 시장가방달려있는 그런 거의 같은 색상의 같은 모양의 자전거가 초중고학생들이 타고 다니는 것들입니다.

부승헌 2010-04-16 17:15:52
답글

자율복장의 단점도 분명 존재합니다.<br />
<br />
또한 교복의 단점도 지금 언급하듯이 단점이 분명 존재합니다.<br />
<br />
하지만 가격을 떠나서 저는 갠적으로 부모나 선생이나 또는 그런사람들의 의도에 의해 일률적인 교복으로 학생들을 관리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이종민 2010-04-16 17:20:16
답글

그나저나 병일 으르신 머리가 많이 빠지셨네요...<br />
중후해 보이긴 하는데 <br />
혹시 포토&#49406; 하신건가여?<br />
작년인가 재작년 사진은 그정도는 아닌듯 한데요...

이병일 2010-04-16 17:22:15
답글

요즘 머리 빠지는 게 장난이 아닙니다....ㅠ.ㅠ<br />
<br />
얼마 전에 올라온 캐나다에서 머리심는 글에 백만번 공감했더랬지요. ㅠ.ㅠ<br />
심고 싶은 맴이 굴뚝같지만... 그놈의 돈이 웬수죠...ㅠ.ㅠ 키힝

이종민 2010-04-16 17:26:18
답글

전 정말 갑자기 너무 많이 빠진것 같아서 너무 놀래서 여쭤본겁니다 <br />
저희 아버지도 50대 이후로 현재의 병일 으르신 같았는데 <br />
지금 다시 나더군요 <br />
혹시 프로페시아(프로스카)란 약 아세요?<br />
그 약 꾸준히 2-3년 드시더니 지금 70 넘었는데도 수북하게 머리가 나셨습니다...

이병일 2010-04-16 17:28:51
답글

알고 있고요. 머리에 바른 약도 알고 있습니다.<br />
약은 못 먹겠고요(아 글쎄 가슴이 나온대요 ㅠ.ㅠ), 약 바르고 있는 데 효과가 없네요.<br />
걍 머리 훤해지는 것처럼 맴도 휑해지는데요. 걍 맴을 허하게 비우고 있습니다요.....ㅠ.ㅠ 으허허헝

이승훈 2010-04-16 17:46:45
답글

교복을 입을 사람은 입고<br />
사복을 입을 사람은 사복을 입고<br />
입는사람 마음대로 했으면 합니다<br />
** 제가 알기론 교복도 일제의 잔재로 알고있습니다<br />

김광범 2010-04-16 17:58:28
답글

울고싶어두 울지못하는..<br />
<br />
어느 노친네....ㅠㅠ

황준승 2010-04-16 17:59:30
답글

교복 입힌다고 해서 생각까지 통일된다는 건 아니죠. 저도 초등학생 때는 교복입고 학교생활 했지만 그때 친구들 생각이 다 다르고 하는 일도 다르고 정서도 다릅니다. 서양 국가들 중에도 교복 입히는 학교 많을거예요. 특히 명문학교 일수록 교복 입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br />
<br />
일본에서는 자전거도 검은색에 바구니 달린 것 아니면 못타게 하나요? 아니면 그런 자전거가 실용적이기 때문에 가장 선호하는 스타일인가요?

부승헌 2010-04-16 18:04:06
답글

생각이 통일된다는 것이 아니라 분명히 영향은 있다고 봅니다. 저는 그것을 얘기하고자 하는게 아니라 왜 애들에게 옷의 자유권도 안주냐는 것이죠.<br />
<br />
교복을 입히는(입는자가 아니라) 주최가 누구인가요? 학생입니까 아님 선생입니까? 아님 부모들인가요?<br />
<br />
일본에서 자전거가 대부분 그렇다는 것은 못타게 해서가 아니라 남들고 다른것을 두려워 하기 때문에 거의 남들타는 것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br />

황준승 2010-04-16 18:22:21
답글

학생이 공부하기 싫고 학교 가기 싫다고 하면 학교 보내지 말아야 할까요.<br />
옛날옛적 교복은 군대식 사고방식으로 획일적인 인간을 양성할 목적뿐이었겠지만 자율화 이후 다시 등장할 때는 그런 수준의 강제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학교별로 디자인해서 애교심도 키우고, 소속감도 높이고, 부모의 경제적 부담도 줄이고, 위화감도 없앨 목적이 컸죠. 지금 이렇게 왜곡이 됐지만요.

황주하 2010-04-16 18:25:43
답글

입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논리적으로 이런 거 저런 거 잘 모르겠고<br />
일단 학생은 교복 입었으면 좋겠슴다.<br />
그리고 교복은 당연히 교육적이어야지<br />
영리목적으로 제작하지 않았으면 하네요.<br />

haramin@hanmail.net 2010-04-16 18:32:38
답글

저희 아이 이번에 학교 공동구매로 메이커는 아니고 상의76000 셔츠24000 조끼26000 바지38000 타이와셔츠1장무료<br />
이렇게 해서 164000원에 구매 했습니다<br />
중학교때도 이정도 선이었던것 같네요

황준승 2010-04-16 18:40:43
답글

다나와표준PC, 인터넷PC 처럼 표준을 만들어 놓고 선택하라고 하면 안될까요

motors70@yahoo.co.kr 2010-04-16 19:36:43
답글

교복 자유화 1세대 입니다.빈부에 차가 그대로 표현 대서 차라리 입고 싶었습니다만 지금 교복을 보면 양복 저리가라 더군요.그러나 가격은 후덜덜(없는놈은 이래도 죽고 저래도 죽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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