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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이죠

푸힛...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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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 3에서 홀인원 즉 한방에 홀에 인했다 그래서 홀인원 이고 -2 입니다. 이글은 파 4나 5에서 -2 로 <br />
마칠 경우 일컫는 용어이구요.<br />
2. 1벌타인데. 처음 친곳에서 다시 치지않고 OB 티나 해저드 티에서 치면 거기까지 다시 친걸로 해서 <br />
2벌타 로 간주...<br />
3. 파4인데 7타째 넣으면 트리플 보기이고, 8번째면 쿼드러

홀인원 하지 마세요.. 그거 이글밖에 안되는데. 돈은 무지 깨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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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파5홀에서 같은 이글을 하면 반대로 돈을 법니다....... 골프 실용적으로 해야지요... ^^

1. 3번에 넣어야 par인데 1번만에 넣었으므로 이글(-2)와 같겠죠.. 그래도 이글이라고 잘 않하고 홀인원이라고 부릅니다. <br />
2. 2벌타는 아니고 1벌타입니다. 티샷이 OB가 나면 국내 골프장 사정상 OB tee에 가서 다음 샷을 하게 되는데, 원칙은 티샷을 다시 쳐야 합니다. 국내에서는 그냥 티샷을 다시 쳤는데 OB tee 부근으로 간 것으로 산정해서 계산합니다. 그러므로 처음 샷(+1), 벌타 (+1), 다시 티샷(+1),

어? -2를 이글이라고 부르는 거 아니었나요?

네,,,정말 헷갈리네요... 그럼 티샷에서 2번째 OB가 나면 8번째 샷이 되나요?? 파5홀에서 3번째도 OB나면<br />
더블파 인가요???<br />
그리고 제가 잘못 생각했네요...파4홀에서 8번째 홀인을 못하면 쿼아러플 보기이고 못넣으면 더블파죠???

1.-2로 표기되고 홀인원이라부릅니다(이글이라 부르지는 않는것같습니다).<br />
2.처음 티샷이 ob지역이나 헤저드지역에 떨어지면1벌타를 부여받구요 다시 티박스에서 치면 3타째가 됩니다.그런데 우리나라 골프장에 만 있는 진행룰 특성상 페어웨이 중간에 OB티를 만들어그자리에서 치는 걸로 많이 하죠 그럴경우에 OB티에 가서 치는 샷은 4타째가 됩니다 (처음티샷+1,벌타+1, 티박스에서 다시친걸로가정+1,그리고 OB티에서 세컨샷+1) OB티가

예를 들어 파 4 짜리 코스에서 티샷 잘하시고 2번째 샷에서 오비가 나면 벌타 +1 을 한 후 그 위치에서 다시 샷을 합니다. 그럼 그 샷이 4번째가 되겠지요 ( 티샷 + 2번째 샷 + 1벌타 + 다시 샷)<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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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티샷인 경우, 한국 골프장의 빠른 진행상 오비티에서 샷을 하라고 합니다. 그러면 티샷 1 + 1벌타 +<br />
가상으로 3번째 샷 했다고 가정하고 오비티 까지 + 4번째 샷 을 하시는게

그리고 쿼드러플 보기면 4개 오버인 상황입니다. 파 4이던, 파5이던 <br />
더블파라는 용어는 원래 없는데.. 편의상 파 4에서 4개 오버하면 ( 즉 쿼드러플 보기 와 동일 ) 양파, 더블 파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물론 파 3에선 3오버가 양파나 더블파 5에선 5개 오버가 양파가 되지요. <br />

3월에 파3홀에서 홀 컵 5cm이내에 붙였던 적이 있습니다. <br />
갔이 라운딩하셨던 동반자분들이 정말 아쉬워하더군요. <br />
근데 저는 들어갈 까봐 간이 조마조마 했습니다 ㅋㅋ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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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남 님 말씀처럼 실용적으루다가 ㅎㅎ <br />
만원씩 넣고 외제차뽑아주는 홀에서는 절대 5m이내에서 못 붙인다는거 ㅠㅠ

프로경기가 아닌이상 .친구들과 칠때는 파4에서 8타째에도 못넣었다 해도. 그냥 쿼드러플보기(-4)로 처리되구요.양파까지만 적습니다.그 이상 스코어까지 적어야한다는 분이 계시다면 스크래치내기로로 돈을 크게 벌어보려고 하시는 분이니. 조심하십시오.

긍데 홀인원이나 이글이나 동반자에 따라 다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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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편하게 하시고 너무 회자되는 양식 따르실 필요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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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운이 좋아 재작년 이글하고 작년에 홀인원 해보았는데... 모~ 한번은 친척분들과 한번은 인터넷 조인하신<br />
분들과 해서 조촐하게 축하하고 기념패도 간단히 만들었네요. 즐겁고 희귀한 일인데 우리나라에선 <br />
이상하게 과장되게 행사를 한다고 하여 좀~ 미

원래 OB티는 공식적으로는 없고요.... ( OB도 공식적으로는 없는듯... ) 원칙적으로는 어디 떨어지든 거기서 치는거고... 거기서 못치면 그 근처에다 공을 드랍시켜서(드랍시키는 방법도 규칙이 있습니다) 1벌타 먹고 다시치는 건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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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골프장에서 이렇게하면 난리가 나겠죠. 진행을 빨리시키기 위해서 OB말뚝도 세워놓고, 해저드 말뚝도 세워놓고~ OB도 제자리에서 1벌타 먹고 다시쳐야되는데 또 OB나는 경우가 많으

김상무님 글에 덧붙여서...홀인원 걱정되시면 보험하나 들으세요...<br />
홀인원 보험이 보통 상해보험 + 홀인원 축하비로 구성되어있는데요... 상해보험은 다들 한두개씩 들으셨을테니 중복도 안되는 보험료 더 낼 필요없이 홀인원 축하비만 가입하면 월 몇백원수준입니다 ㅋㅋ<br />

오비나 헤저드에 빠진 상황을 글로 표현하기가 어렵네요...^^<br />
1, 오비는 보통 하얀 말뚝으로 표시되면 말뚝과 말뚝의 연장선(가상의) 밖으로 나가면 '오비'(아웃오브바운스)<br />
라 부릅니다. 오비로 확인이 되고(확실치않으면 잠정구를 칩니다.) 그 자리에서 다시치면 1벌타를 적용 받습니다. 그리고 오비가 난 곳(말뚝) 으로 가서 치면 '워킹벌타'라 해서 1타 추가 벌타를 받습니다. 국내 골프장<br />
(해외에도 있습니

홀인원 보험도 있더군요. 농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