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모르죠. 선수까지 인양해서 두 부분을 맞춰봐야 정확하게 원인을 알겠죠.<br />
그리고 어뢰는 가장 가능성이 낮다고 생각하는데요.<br />
천2백톤급 초계함에 어뢰를 날릴 만한 넘이 접근하는 걸 군에서 전혀 몰랐을까요.<br />
근처에 미군 군함들도 있었는데....<br />
그랬으면 천안함뿐만 아니라 벌써 그 지역 전체에 전부 비상 걸리지 않았을까 싶네요.<br />
시신들이 그렇게 침실에서 속옷바람으로 나오지는 않았을
어뢰 가능성이 가장 낮아 보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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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어뢰라 해도 북한 것이어도 난감, <br />
아군(한국군,미군)것이어도 난감, <br />
암초나 배의 자체원인라면 이것도 난감..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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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뢰나 기뢰가능성을 부각시켜 파편찾기로 시간을 보내는 쪽으로 선택하고 싶을겁니다. <br />
시간 지나 관심없어지면 그때가서 원인불명으로 묻는것이 가장 좋은 몸보신 시나리오거든요.. <br />
이미 그쪽으로
밤에 어뢰 하나 터트리고는 파편 찾았다고 건져올지도 모르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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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비리에 북이나 러시아의 물건으로 구해야 하니 한 15일은 걸릴테고 <br />
아마도 5월초나 되면 건져서 6월까지 밀어붙인뒤 선거가 자신들의 입맛대로 결정나면 <br />
파편은 파편인데 이번껀 아닌가보다 하면서 흐지부지 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