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와이프와 담소를 나누다,중학교 때 시절 이야기가 나왔는데.
하교 길에 으슥한 골목길에 불량배에게 끌려가서 돈을 뜯길려다 돈이 없어
면박만 당하고 왔다는 이야기를 하니.
내가 그 때 부터 우울증이 걸렸다네요.
그런 일을 겪으면 우울증 시초가 된답니다.
그리고 학창 때 와이프의 별명은 "하야꼬"랍니다.
하야꼬가 뭐냐니까 건드리면 폭발하는 "화약고"랍니다. 으스스..
(나는 도끼 부인과 결혼을 하였다........ㅠ.ㅠ)
그리고 자기가 그 놈들을 잡아서 복수를 해 줄테니 몽타쥬를 그려오라는데요...ㅠ.ㅠ
죄송해요,,기수님 ,제가 아는 사람은 기수님 밖에라서.....
기수님 사진으로 비슷하게 그려갈께요.
안 그려가면 오늘 집에 못 들어가거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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