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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타쥬를 그려라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4-16 08:54:14
추천수 0
조회수   657

제목

몽타쥬를 그려라 !

글쓴이

김진우 [가입일자 : 2006-11-01]
내용
아침에 와이프와 담소를 나누다,중학교 때 시절 이야기가 나왔는데.

하교 길에 으슥한 골목길에 불량배에게 끌려가서 돈을 뜯길려다 돈이 없어

면박만 당하고 왔다는 이야기를 하니.

내가 그 때 부터 우울증이 걸렸다네요.

그런 일을 겪으면 우울증 시초가 된답니다.

그리고 학창 때 와이프의 별명은 "하야꼬"랍니다.



하야꼬가 뭐냐니까 건드리면 폭발하는 "화약고"랍니다. 으스스..

(나는 도끼 부인과 결혼을 하였다........ㅠ.ㅠ)



그리고 자기가 그 놈들을 잡아서 복수를 해 줄테니 몽타쥬를 그려오라는데요...ㅠ.ㅠ



죄송해요,,기수님 ,제가 아는 사람은 기수님 밖에라서.....

기수님 사진으로 비슷하게 그려갈께요.

안 그려가면 오늘 집에 못 들어가거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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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2010-04-16 09:04:19
답글

기수님은 너무 선하게 보여서 안되겠네요....다른 사람을 추천해주세요....^^

이병일 2010-04-16 09:05:44
답글

제가 요즘 심신이 무척 괴롭습니다.<br />
마음은 더욱 괴롭고요....ㅠ.ㅠ<br />
속이 썩어 문드러져 갑니다....... 이렇게 2010년의 봄날은 가네요.<br />
<br />
그래서 옛날부터 잔인한 4월이라 했나 봅니다. ( __)

이병일 2010-04-16 09:06:31
답글

진우으르신의 댓글에서 한줄기서광을 봅니다. ^^<br />
<br />
사막 한가운데서 오아시를 발견한 기분입니다. ^^

김진우 2010-04-16 09:16:09
답글

하이고 병일님도 이러시니 잡아가지 못하겠고........3=33=333<br />
누구 껄 그려가지?<br />
병일님 힘 내세요...뭘 좀 맛있는 걸 사주는 사람이 없어서...??

윤영호 2010-04-16 09:21:17
답글

푸른집 지하 벙커에 임대사는 서생 몽타쥬를 그려가 보시면 어떨까요...

이병일 2010-04-16 09:55:15
답글

그냥 제 얼굴 보여주세요....ㅠ.ㅠ

김진우 2010-04-16 09:59:28
답글

병일님 그냥 부산 오셔서 자수하면 안될까요?<br />
차비는 자비로.....^^

김진우 2010-04-16 10:04:07
답글

데려다가 맛있는 걸 사 먹이세요....그럼 낫습니다.....ㅠ.ㅠ

이병일 2010-04-16 10:41:05
답글

역쉬 진우으르신의 인품과 인덕은 최고입니다.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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