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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설임 없이 당연하다는 듯이 "예뻐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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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이거 외워야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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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재준님은 왜 아직???

연애의 달인 우수 재춘엉아~~~ <br />
전 연애 1번밖에 못해봤는데 부러워요....그것도 벌써 십수년이 지났네요. ㅜㅜ

'어.....오른쪽 신장하고, 쭉빠진 대장이 좋아...' 이랬다간.......어휴...

저는 우리 집사람이 그렇게 물어볼 때마다 착하다거나, 성격이 좋다거나 기타 등등으로 답변했는데, 아직까정 살아있는 것이 기적인가 봅니다. ^.^;;;

전 저희 집사람이 한번이라도 물어봤으면 좋겠습니다.....ㅡ.ㅡ

ㄴ LA갈비처럼 살짝 구부러진 쇄골이 이뻐서.... LA갈비 빼면 말이 되는데요..

갈비는....라(LA)갈비죠!!!

울 와이프가.. 그른거 물어 본적이 있나... 없나.. ㅡㅡ;;

솔직히 슴가사 커서... 라고 말하고 싶은경우가 한번있었습니다... 콜록

여자라서.... 라고 하면... ㅋ

사랑받고 있는지 매번 확인 하고 싶은게 여성의 심리 아닐까요?<br />
저도 저런질문 많이 받았는데 원하는 대답을 안해줘서 오래 못만나거 같네요 <br />
전 항상 그냥 좋아, 너니까 좋아 ,좋아하는데 꼭 이유가 있어야 되나...뭐 이런식 ㅡ,ㅡ

한수 배웠습니다 -,-

마눌도 가끔 그런거 물어보는데요, 딱히 떠오르는 것도 없고 막막해진단.. ㅠ,.ㅠ

융기리님 그냥 무조건 반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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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좋아?' '이쁘잖아~~' 어디가 좋아?' '이쁘잖아~~' 어디가 좋아?' '이쁘잖아~~' 어디가 좋아?' '이쁘잖아~~' 어디가 좋아?' '이쁘잖아~~' 어디가 좋아?' '이쁘잖아~~' 어디가 좋아?' '이쁘잖아~~' 어디가 좋아?' '이쁘잖아~~' 어디가 좋아?' '이쁘잖아~~' 어디가 좋아?' '이쁘잖아~~'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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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마누라 쉑시한 적 못보았습니다.. 정말입니다 -,.-<br />

근데 안 물어보는 것도 슬프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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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디가 이쁘냐고 물었던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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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건 당연한거고 중요한 건 오직 '누가 더 이쁜가' 뿐이다 이건가..-_-+

헉! 이런 듣보잡 학설이 먹히는 (미개한) 와싸다!

어디가 좋아?' '이쁘잖아~~' .. 이렇게 습관적으로 대답을 하다가도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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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기습적으로 '꼭 찝어서 어디가 이뻐?' 이러면 말문이 턱 막히기도 하죠 ... ㅡ_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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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정님 이런 듣보잡 학설을 물리칠 정설을 알려 주시면 큰 도움이 될지도 모릅니다 ... 쿨럭

소정님도 이쁘단 말들으믄 싫진 않으시잔아욧!!

조건반사가 되어야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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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좋아? 예쁘잖아. 어디가 예뻐? 다 예뻐. 그중에서는? 눈코입귀~~~ <br />
어디가 좋아? 예쁘잖아. 어디가 예뻐? 다 예뻐. 그중에서는? 눈코입귀~~~ <br />
어디가 좋아? 예쁘잖아. 어디가 예뻐? 다 예뻐. 그중에서는? 눈코입귀~~~ <br />
어디가 좋아? 예쁘잖아. 어디가 예뻐? 다 예뻐. 그중에서는? 눈코입귀~~~ <br />
어디가 좋아? 예쁘잖아. 어디

윤기르님 자주 용자의 글을 올리시네요...

꼭 처다보면서 대답해줘야합니다..ㅡ,.-

현호& 재준님/ 1. '오빠 내가 어디가 좋아?' 라는 질문을 하는 여성은 아직 유아기적 관심사에 머물러 있는 상태이므로 정식 파트너로 인정하는 자체가 넌센스라 사료됩니다. (제목으로 보건대, 재준님은 너무 한정된 유형의 여성님들만 만나오신 듯. ^^:)<br />
2. "예뻐~"라는 찬사는 외모가 평균 이하인 여성에게'만' 먹히는 당의정이죠. 평균치 외모만 되어도 '예쁘다' 보다는 '영특하다 or 지혜롭다 '는 평가가 훠얼씬 먹힌다....

다 좋아..이거 은근 싫어 하더군요 -_-; 성의 없다고 ...ㅋㅋ

그런걸 다 아는 잉가니 아직두 세각 빤쮸를 혼자 빨구 있능겨?....ㅡ,.ㅜ^

소정님 댓글을 보고 뿜었습니다 .. 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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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의 답은 제가 강력하게 주장하고 싶은 이야긴데 문제는 이 이야기를 꺼내는 순간 <br />
장가를 갈 확률이 현재보다 반 이하로 뚝 떨어진다는 겁니다.<br />
요즘 여자들 치고 안 그런 여자들 찾기가 더 힘들더군요.<br />
(저 역시 한정된 유형만 만나서 그런지 ... ㅡ_ㅡ;;)

총각회원님들 소정님 댓글보고 믿으면 망합니다.<br />

그걸 잘 아시는 분이 아직 솔로란게 많이 우스워요... 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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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저도 총각시절에 여자분을 몇 분 만났지만, 예쁘다 보다 좋은 찬사는 별로 없었는데요..<br />
저는 그 당시에는 정말 무뚝뚝해서 진짜 예쁜 여자 아니면 예쁘다는 소리 안 했습니다. 똑똑하다는 지혜롭다는 소리는 젤 싫어하든데요..

나 어디가 좋아만 해줘도...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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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빠 나 엄청 이쁘지? 나 외모가 장난아니지 않냐?..만 들어봤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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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지혜롭다 영특하다는 거의 여친한테 안쓰는데..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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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테 자기 여친자랑할때는 몰라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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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은건 얜 얼굴도 이쁜애가 머리까지도 똑똑하다죠...ㅎㅎ<br />

근데 참 이뻔한말이....상당히 쿨~~해서 안 먹힐거라 생각했던 처자한테도...서서히 먹히더라구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