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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쪽이나 종교나 어떻게 보면 비슷한 면이 있어서, 이걸 진실과 거짓이라고 말하기는 어렵구요.<br />
유신론자와 무신론자의 차이쯤으로 생각하시면 될거 같아요.<br />
가끔씩 개종(?)하는 분들이 계시기는 하지만...서로의 주장을 상대방에게 이해시키는건 힘들죠...

1. 다인 스페셜25에 앰프는 아남 AA40을 막선으로 연결하고 와디아 860 CDP 또한 전파사표 막선으로 연결하여 청취한다.<br />
2. 옥션표 중국산 10만원짜리 스피커에 앰프는 역시 AA40을 연결하고 신품가 10만원짜리 DVDP 에 연결하여 청취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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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이 소리가 더 낫겠죠? ^^ <br />
소리내기도 버거운 상태에서 소리차이나 구별할 수 있을까요?

기일광님 비유가 재미있고 적절한 면이 있군요. 개종^^

-현대의 앰프에서 음질의 차이는 없거나 아주 미미하다. <br />
당황스러운 이야기입니다. 이 말이 사실이라면 굳이 고가의 제품을 구입 할 이유가 없어 보이네요. 앰프간의 가격차는 고가의 부품이나 디자인과 외부 샤시의 값에서 갈린다고 하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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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그리고 철저한 진동대책과 최고의 숙련공들에 의한 음질튜닝이겠지요. <br />
기기에 맞게 특주된 고가의 부품도 중요하지만 오디오에 있어서 샤시가 음질에 미치는 영향

변성찬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

1. 음질(음색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튜닝이 된 앰프가 있다면 사람의 귀보다 테스터에서 확연히 드러날껍니다. 아직까지 전 그런 앰프를 보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샤시설계가 음질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br />
<br />
2. 인터케이블은 최소한 오디오신호 전송에서는 사람이 느끼지 못할 수준 이상으로 완벽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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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트랙 레코딩된 음반을 재생할때에는 DAC의 차이 역시 사람의

지적하신 부분의 원문은 이렇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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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이엔드 앰프의 제작이나 판매를 해본 경험이 없어서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만 다음과 같은 몇가지 이유를 짐작 해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 앰프 뿐 아니라 비슷한 다른 경우에도 해당되는 이유들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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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용한 부품이 비싼 것이기 때문이다. (부품 중에 가장 비싼 것은 육중하거나 아름다운 섀시, 또는 캐비넷일 것입니다. 모두 금형을 떠서 만들

같은스피커에 각기 다른앰프 물려보세요 소리 많이 다름니다 <br />
같은앰프 같은스피커에 cdp바꿔가면서 음악들어보세요 소리 많이 다름니다<br />
같은앰프 같은스피커 같은cdp에 선재류 바꿔가면서 들어보세요 소리 많이 다름니다 <br />
하다못해 같은공간에서 오디오의 자리바꿈만 하더라도 소리차이를 느낄수있습니다 <br />
이렇게 바꿔가면서 청취후에도 소리변화 못느끼시면 축복 받으신거구요 <br />
소리에 신경안써가면서 만족하

흐흐 슬슬 달 구어 지기전에....그만하죠....<br />
실용론이든...그 반대이든 자기 신념에 맞게 즐기는 것이 현재로서는..<br />
슬슬 잊어버릴만 하면...<br />
이런 소모적이고 도발적인 글들이 올려지게 되니..(물론 의도적이든 의도적이지 않든요...)<br />
우리 모두들 여기서 멈추었으면 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br />
하이파이를 공부하는 초보자로서는 뭐가 진실인지 모르겠더군요.<br />
정치적으로 좌-우대립 같은 이론이라 헷갈려서 드린 질문입니다.<br />
리플이 달린 이상에는,<br />
글을 삭제하는 것은 옳은 방법이 아니니 그냥 두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많이 다른 소리를 왜 블라인드 테스트만 하면 못 맞출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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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가려서 오감중 하나를 차단하는것도 아니고(사실 이것도 말이 안되는게, 그렇다면 시각장애를 가지신 분들은 시각에 문제가 없으신 분들보다 청각능력이 더 떨어져야 하는데 사실은 그 반대죠.), 어떤 기기에서 소리가 재생되는지만 모르게 하는데도 못 맞추는거 보면 참 신기할 따름입니다.<br />
<br />
만약, 저한테 같은 음원을 볼륨만 0.5dB

어익후....민성님..의도적이지 않으신것 같아......다행입니다...<br />
제가 송구스럽네요..<br />
어찌 생각해보면....오디오라는 기기보다는 음악을 더 중시해야 되는데...<br />
저도 그렇지만....주객이...전도된 듯합니다..<br />
오디오는 단지..음악을 우리에게 들려주기 위한 도구일 뿐인데 말이죠...<br />
저는 현재,,,신품으로 구매한 프라이메어 30.2(2년째 사용중)<br />
얼마전 장터에서

민성님..뭐가 진실인지 모르겠다면, 직접 경험해 보시고 자신이 경험한걸 믿으시면 되는겁니다~<br />
참고로 저는 케이블 차이도 크다고 느꼈습니다만..<br />

블라인드 테스트 말 잘하셨습니다 <br />
블라인드 테스트란 단어자체에 모순이 있어요 <br />
어떤기준을잡고 테스트를 하는건가요? 소리의 차이? 소리의음량? 기준을 어디에두고 테스트하는겁니까?<br />
같은앰프? 같은스피커? 같은케이블을 사용하고 하는 테스트인가요?<br />
테스트 당하는 앰프의 스펙이 틀린데 이것을 같은음량에 맞춰서 한다는 자체가 벌써 틀린거 아닌가요? 그러면서 블라인드 테스트시 차이없다 이런결론으로 앰프는 다

송민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중에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네요..'승용차도 처음부터 눈가리고 승차해보시죠 그리고 고속도로에서 시속50키로 로 주행해보시죠. 이게 마티즈인지 에쿠스인지 아는 사람 없을겁니다 그러면서 차는 다 똑같다고 우겨보시죠?'....그렇다면 한쪽 앰프가 허용하는 같은 음량에서는 두 앰프간의 소리차이는 없을거라는 말씀이신가요? 언제나 송민님같은 분들이 말씀하시는 앰프의 차이는 '같은 음량에서도 두 앰프간의 소리 차이는 분명히 있다.'

이해를 못하셨군요 물론 두 앰프간의 차이는 분명있죠 그런데 그것을 어느기준의 잣대로 테스트를 한후 <br />
차이없다 말씀하시는분들이 있으셔서 어설픈 비교를 한겁니다 <br />
자동차를 비유해서 말했지만 제각기 성능이 틀린놈들을 어느일정한 포인트를 맞춰놓고 똑같다고 하면 안된다는 말입니다 그게 똑같은 음량이 이루어질수 있을까요? 어떤앰프는 9시만 올려도 소리가 크고 어떤앰프는 10시정도올려야 크게들리는 앰프도 있는데 앰프는 다 똑같다

한가지더 말씀드리자면 지금까지 기기의 소리차이 없다 주장하시는분들 대부분이 기기의 욕심이 없으신건지<br />
어떤지 모르겠지만 많이 안들어 보셨다는점 입니다 흔히들 말하는 허접부터 고가의 기기까지 ..<br />
저도 그리 많이 들어보지는 안했지만 그래도 장터생활 열심히 하면서 느꼈다고 할까요<br />
생각하기 나름이지만 다 똑같다는 생각을 가지고 안들어본다 한다면 드릴말씀 없습니다.<br />
그러나 그런생각을 하기전에 이앰프 저

앰프마다 선재마다 다는 아니지만 더러는 조금이나마 존재하기도하는 소리차이를 우리는 단순한 블라인드 테스트만으로는 잘 못 맞추게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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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렉터를 바꿔가며 들어보니 그때는 앰프차이를 잘 모르겠더라는 경험 많이 해봤습니다.^^ 그런데 얼마간 하나의 앰프로 음악을 듣다보면 서서히 다른 앰프와 이런저런 상당한 차이가 감지되는데.. 음질, 음색, 중음, 고음, 저음 등의 차이나 음장이나 공간감, 그 배경의 느낌, 해

몇달전부터 왠만해서 와싸다에 글 안적을려고 합니다만.. 실용쪽 이야기만 나오면 가만 있을수 없군요.<br />
왜냐면.. 저역시 8년전쯤 본격적으로 입문할 당시에 실용쪽에 많이 영향을 받았지만..<br />
지금에 와서보면 그건 교묘한 거짓말에 지나지 않다는걸 경험으로 깨달아버린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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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공산이론과 비슷합니다..그쪽 분위기나.. 이론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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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실용주의란... "가격대비

뭐...이런글은 항상 무한루트반복이지요;;

기기에 대한 욕심을 버리기 위해선 현재로선 음반질에 빠지는 방법외에 치료방법이 나온것은 없는듯 합니다.

어떤앰프는 9시만 올려도 소리가 크고 어떤앰프는 10시정도올려야 크게들리는 앰프도 있는데 앰프는 다 똑같다면서 만듬새와 성능을 무시하는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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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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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닌 듯 한데요 .. ㅡ_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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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기기의 성능(음질 이나 음색)과는 무관한 부분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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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솔직히 돈이 문제가 아닐까요. 모든 사람들이 고가의 스피커(제 귀에서는 중저가 스피커는 케이블, CDP 바꿔도 소리 차이 안 납니다)에 다양한 기기들을 쉽게 경험한다면 어느 쪽이든 쉽게 의견이 모아질꺼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고가의 기기를 들어본 사람이 차이가 있다고 하고 그 기기를 안 들어본 사람이 이론으로 차이가 없다고 하니까요. 이런 식의 싸움은 평행선이죠. 다 같이 부자되거나 다 같이 전자공학, 물리를 공부하지

만일 귀에까지 도달하는 물리적인 특성이 똑같다고 하더라도 뇌가 다르게 인지하면 그건 다른 소리입니다. 물리적인 요소에 다름 감성적인 요소가 합쳐져서 뇌가 반응하니까요. 우리는 그 미세한 느낌을 즐길려고 오디오를 취미로 하는거구요.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아무리 똑같은 결과를 도출해도 평생 블라인드 해놓고 살거 아니면 저같은 사람한텐 별 의미 없습니다. 알고싶지 않은 전자공학 이젠 지겹네요

모든 오디오가 똑같다.... 아주 극단적이고. 또 대부분의 초보오디오애호가나 입문자들이 현혹될수 있는 말입니다. 하지만 실제 오디오생활에는 전혀 도움이 안되는 뜬구름 잡는 이야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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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에서 하는 블라인드테스트 자체가 모순투성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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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성능테스트는 이런 황당한 방법의 블라인드테스트가 아니고 실제 생산회사에서 많이 하는 방법입니다.. 제품이 나오기전 회로구성이 끝난뒤 주요부분을 만든다음

ABX 테스트로 불가능한 각각 두개의 전원선, 두개의 CDP 두개의 파워앰프, 두개의 인터선, <br />
두개의 프리앰프 두개의 스피커 케이블로 스피커만 같고 다 다른 두개의 시스템을 완성시켰을때<br />
ABX 테스트로 분간이 안가야 실용적 이론으로 맞겠죠.<br />
그러나 전혀 다른 두 시스템이 같은 소리가 날까요?

가장 좋은방법은 직접 경험입니다..._-_;<br />
금전적으로 여유가 없으시면 아이어쇼같은데 한번 가서 여러기기들을 들어보는게 도움이 되겠네요...<br />

물론 출력이 좋고 비싼앰프만이 좋은 소리를 낸다는 것도 위험한 생각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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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의 조건이 만들어지는 순간 스피커에서 나오는 소리는 최상이 되는거죠......<br />
그 최적의 조건을 최소한의 비용으로 만들고 싶은것이 대부분의 오디오파일의 여망이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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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만 들이면 좋은 소리... 모든 오디오는 다 똑같다는 소리.. 다 삽질의 시작입니다.......^^

이종남님, 같은 프리에 다른 파워앰프를 놓는다는 말씀은 어떤 뜻이죠? 같은 프리 두대에 다른 파워 두대를 놓는건가요. 아니면 프리 한대에 다른 파워 두대를 놓는건가요. 전자같은 경우는 프리까지 가려놓은 상태에서 볼륨매칭된 상태로는 가능하구요. 후자같은 경우는 파워마다 게인값이 다르기 때문에 당연히 볼륨매칭이 안되서 블라인드 테스트가 안되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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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위에 써놓은것 처럼 전 ABX테스트에서 0.5dB의 차이도 어느정도는

단순하게... 구분하는 것은 문제가 아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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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만 가려놓은면... 좋은소리와 나쁜소리를 구분할수 있어야 합니다.. 실제... 그런 블라인드는 저도 많이 합니다. 이럴경우.. 스피커를 바꾸어 가면서 블라인드를 해보면... 출력이 높고.. 비싼 파워앰프가 음질이 좋다는 결과를 장담할수가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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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스피커에서는 출력보다는 드라이빙능력이 좋은 앰프가 우위를 점하고..

그리고 게인증가커브도 비슷하게 만들수도 있습니다......... 별로 어려운 이야기가 아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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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출력이 높은 앰프는 그 출력을 다 사용할려고 만들어놓은것 아닙니다.. 적정볼륨이 있지. 블라인드 한다고 그 출력 다 열어버리면... 스피커가 박살이 나던지.. 청취자가 귀가 멀던지 하는 상황이 생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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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검자가 충분히 앰프를 조작해봐야 합니다. 그리고 판단을 하는 것이지. 우리가 실제 음악을

저같은 경우 프리3개 파워4개 그리고 스피커가 4조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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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만 비교하면 60여만원짜리부터.. 500백만원을 훨씬 초과하는 고가품도 있고요.. 그런데.. 물려논 스피커는 비싼것에 비싼 것 안물립니다...... 주력스피커는 제일 저가인 신품가 60여만원짜리가 물려있죠. 왜냐면 이유는 단 하나 소리가 좋으니까요.... 저보다 더 많은 오디오를 갖고 있고 또 좀더 전문적인 청취실까지 갖고 있는 사람도 마찬가

이종남님 한가지 궁금한게요. 제가 지금까지 블라인드 테스트 자료로 올렸던 음원들은, 가능하다면 CD로 구워서 익숙한 청취환경에서 사용자가 마음껏 기기를 만져가면서 할 수 있는 테스트였거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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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이런식으로 하는 블라인드 테스트는 파워앰프의 테스트는 못하더라도, 소스기기와 케이블, 프리앰프의 블라인드는 이종남님께서 말씀하신것처럼 적절한 테스트가 되겠네요. 그런데, 이런 방식의 블라인드 테스트에서도 한분도 못맞추신게

그렇다면 실제생활에 적용할 때 또 문제가 생기지 않나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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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어 모든 앰프는 똑같다고 생각하는 분들의 경우 새로 들인 앰프가 소리가 좋게 들리면 '아 이건 앰프의 차이가 아니라 볼륨의 차이야'하고 계속 암시하는건가요? <br />
아님 볼륨을 이리저리 돌려 보면서 이전 앰프와 똑같은 느낌이 들도록 조절해보면서 들어 보시나요? <br />
아니면 본인의 볼륨 조절능력이 의심스러워 계측기로 비교해보시나요?<br /

기일광님이 상품을 한번 걸어보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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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기일광님 테스트에도 제가 생각하기에는.. 대부분 간단하게 웹상에서 소리를 들었지. 진짜.. CD로 구어서 해본사람이 있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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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정도의 파형검출은 다 할줄 압니다......^^ 진짜 할려면 같이 시디 굽고.. 모여서 상품걸고.. 제대로된 오디오와 스피커로 해보고 다시 오실로로 파형검증해보고 그래야 될껄요?????

처음 음악을 접해보는 사람한테. 정경화의 바이올린과 하이페츠의 바이올린을 잠깐 들려주고 구분하라면 못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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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 처음 듣는 음악도 마찬가지죠...... 게다가 아주 짧은 단편적인 소리라면.... 그래도 만약 적절한 상품이 걸린다면.. 연습은 해보죠.........^^

하상우님, 오디오로 음악감상하는 것은 취미고 오디오를 분석(말만 거창합니다만..)하는건 취미가 아닌가요. 어짜피 둘다 취미영역에서 이루어 지는 일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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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 제 이야기가 진실이고 이걸 상대편이 받아들여야 한다는 입장은 절대 아닙니다. 제 첫 댓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런 논의는 개고기 논쟁이나 종교 논쟁이나, '디 워'에 관련된 논쟁이나 마찬가지로 상대편에게 자신의 논의를 이해시키기가 힘든 영역이거든요.

움...저번에 7만원짜리 케이블을 상품으로 걸었는데, 아무도 못맞추셨어요. 너무 싸구려라 그랬나...

ㅎ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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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나요?? 저같음 다운 받아서 바로 파형 비교해서라도... 맞출텐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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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와싸다 회원들은 대부분 순수하다는 반증 아닐까요???

아...기일광님. 과학적으로 결론이 나와 있는 것인데 논쟁거리가 될 수는 없다고 봅니다. 전자공학적으로 오래전에 이미 결론이 나와있는 단순한 논리를 종교나 개고기 논쟁에 비유한다는건 상대에 대한 배려라기보다 귀찮으니 설명이나 지적이 성가시니 적당히 타협하겠다는 인상이 듭니다.앰프소리가 다 같을 수는 없겠지요. 다르다면 이유가 있을 것이고...의도적 왜곡은 사람에 따라 간혹 매혹적인 소리로 들리기도 하겠지요.

앰프는 악기가 아니라 전자기기죠. 스피커는...악기적 요소가 있다고 봐야 할까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십니까?

스피커는 악기적인 요소가 많죠..... 당연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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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 스피커에도 전자기기적인 요소가 들어가 있는 것이 있습니다. 네트웍이죠.......<br />
네트웍 콘덴서를 같은 용량의 오일이나 필름으로 바꿔가면서 들어보시는 분들 계실껍니다...<br />
소리 어떤가요?????? 그것도 블라인드 하면 좋겠네요..........

실용쪽의 주장을 모두 인정하기는 힘듭니다.<br />
제가 요즘하고 있는 테스트가 있는데...... 몇달 되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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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쪽 주장데로라면 스피커만 다르고 앰프,케이블,cdp모두 구별 힘들다는 것인데요.<br />
여기에 근거해서......<br />
같은 스피커를 왼쪽은 저가 av리시버*dvdp*막선에 연결하고 오른쪽는 그 스피커의 능력을 최대로 이끌어 올린 조합으로.......소스 신호는 모노,좌우 음량은 정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