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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 대장 어흑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4-15 15:25:46
추천수 0
조회수   499

제목

과민성 대장 어흑

글쓴이

최용섭 [가입일자 : ]
내용
근래 일이년간 유독 대장이 예민합니다 ^^;;

엊그제도 신도림 역에서 화장실이 없었으면

큰일 날뻔 했네요

참지를 못하겠습니다

술도 줄이고 했는데도.... 어흑



병원가면 뭐라도 나올까봐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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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원식 2010-04-15 15:33:46
답글

ㅈㅔ가 그래요....과민성 대장.......화장실 생각이 조금나면 바로 급해지고 방귀라고 생각하고 뀌면<br />
어쩔때는 감당 못할일이.....크.......요즘 밥만 먹고 감자 구워먹고 그러니 좀 나아졌어요....<br />
고기랑 맥주랑 먹으면 담날 또 그러구요......크....정말 괴로워요....항상 불안하구요....<br />
<br />
누구는 화장실에서 고구마나 뱀한마리를 만든다는데 저는 항상 잼이나 어쩔때는 쥬스까지...

windouz@korea.com 2010-04-15 15:40:44
답글

ㅠ,.ㅠ

송학명 2010-04-15 15:44:32
답글

저도 과민성대장입니다. 커밍아웃이네요.<br />
<br />
대장내시경 받아봤더니 멀쩡하다고 하더군요.<br />
<br />
화장실 때문에 벌어진 제 이야기를 드라마로 만들면 시즌 5정도는 필요할 겁니다.<br />
<br />
시청자가 원하지 않기에 만들어지진 않겠지만 말이죠.<br />
<br />
술과 우유를 끊었건만 아직도 제 대장은 물에 말아서 내놓는 것을 더 좋아합니다.<br />
<br />
하지만 제 사촌 형

배원택 2010-04-15 15:51:56
답글

저도 비록 묽지만 배변시 통증이 없어서 좋습니다.

송학명 2010-04-15 15:53:56
답글

묽은 변 소모임이라도 만들 기세...

windouz@korea.com 2010-04-15 15:55:37
답글

묽은 변 소모임 강추 네요 ㅠ,.ㅠ

windouz@korea.com 2010-04-15 15:55:49
답글

전 바지에 싼 적도 ==3=3=333

오원식 2010-04-15 16:23:38
답글

한 예로.....집에서 나와 (8층) 지하2층 차에 가는데 배가 살살 아픈거에요.....<br />
그래서 가게가서 쌀까 하다가 (7분거리) 차마 거기까지는 못갈거 같고 다시 엘리베이터를 탔는데<br />
정말 배가 아프고 쥬스가 나올거 같아 있는 힘을 주고 8층을 누르고 버티고 있는데......<br />
<br />
1층에서 어느 할머니가 타시더니 7층을 누르시는거에요.....속으리 우이쒸.....한 10층쯤에 가시지 <br />

이우영 2010-04-15 16:38:11
답글

저도 한 10년 이상을 과민성 대장때문에 대장 내시경을 3번이나 했습니다..근데 쳄엔 이상 없다가 3번째<br />
받으니 용종이 조그만 1개가 있더군요...바로 술끊고 담배 끊고 했는데 몇개월 지나니 그냥 계속 술먹고 담배피고...ㅋㅋ 지금은 그냥 그려려니!! 하고 살고 있습니다!!

배원택 2010-04-15 16:52:16
답글

설마 가입시 공정한 판단을 위해 인증샷 필요한거 아니겠죠?(엑!! 디러....)

안성근 2010-04-15 17:14:53
답글

운전할때 제일 무서운게 정차된 고가다리에서 신호가 오는겁니다.

송학명 2010-04-15 17:18:42
답글

고속도로 막히면.. 덜덜..

심병주 2010-04-15 20:31:18
답글

밥먹으면 무조건 화장실로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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