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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 아....내가 그래서 성격이 드럽구나....-_-;;;
아....내가 그래서 성격이 더티하구나....-_-;;;
아....내가 그래서 성격이 그지같구나....-_-;;;
아....내가 그래서 성격이 G랄같구나....-_-;;;
엇그제 EBS 다큐에서는 사람의 성격은 타고나는것이라던데요 ======333333
구본회님, 성격에 대해선 이론이 다양합니다. 어제의 것은 뇌하수체(생물학적) 에 기반한 이론인지라....<br /> <br /> 아무래도 맞고 자란(저도 포함) 사람이 안맞은 사람과 무언가 차이는 있겠죠..
말로 안되면 패야죠
근데 패도 돌아서면 말 안듣던데요.<br /> 그래도 참 착합니다.<br /> <br /> 4살짜리 아무리 패도 소용없습니다. 좀 더 크면 패야겠습니다. 아, 그전에 말로 해서 통하면 때릴 필요 없겠죠.
구본회님 그렇군요.. 그래서 저 위 댓글 다섯 분의 성격이.. =3=33
저연구에서 제가 느끼는 한가지 맹점은 설문 항목 자체가 아이가 난폭해서 자꾸 체벌을 하게 되는건지 체벌을 해서 난폭해진건지가 구분하기가 조금 애매해보이는군요.
전 돌연변이인가봅니다.<br /> 많이 맞고 자랐는데 성격이 좋지 않다고 말하기가 어렵지 아니하다고 말할 수 없지 않기도 하지 않지만요...
가족 중 아픈 분이 있어 여러가지고 무척 힘든 상태입니다.<br /> 2년째 투병생황을 하시다보니 그사이 정말 많이 늙었습니다. (이런 말 해되 되는지...)<br /> 짜증내는 일도 많아지고, 싸움도 많아지고, 툭하면 힘들다하고...<br /> <br /> 어제 아침, 아이의 얼굴에서 저희 부부의 인상쓰는 모습이 보이는데 깜짝 놀랐습니다.<br /> 짜증과 불만이 가득한 얼굴... 아이의 부모의 거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br
다틀렸습니다 성격조차 부모한테 물려받는다는,,,ㄷㄷㄷ
"맞고 자란 아이, 성격 나빠진다"<br /> vs<br /> "성격 나쁜 아이, 맞고 자란다" <br />
그래서 저도....<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