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위와 같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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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우님께서 친구들을 만나 술 한 잔 하시면.....하게 될 변화된 이야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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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말이야 그 추운 날씨에 3루쪽 펜스에 바짝 붙어있었는데! 파울공이 딱! 소리를 내며 날아오는거야! 보니까 펜스앞 내 키를 훨씬 넘어 가더라고! 그래서 공을 보고 계단을 질주했지! 그런데 이 공이 계단쪽이 아니라 나 있는 쪽에서 무려 7미터나 오른쪽으로 날아가는 거야! 그래서 소리쳤지! 비
노바운 처리했구요, 히어로즈 타자였다면 좋았을텐데 롯데 박종윤의 파울볼을 제가 처리했습니다. 보통 저도 파울볼에 관심이 없는데, 어제는 주변에 사람도 없고 제 앞으로 공이 오길래 '어' 하면서 무의식 중에 손을 뻗어 잡게 되었습니다. 윤석준님 스토리 괜찮은데요. 저작권에 문제만 없다면 좀 사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