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는 송우선 입니다.
일요일 오전에 여유롭게 음악 듣는 즐거움이란....
문득 시스템 사진이 찍고 싶어서리....
어쪄다보니 턴이 2대가 되었네요.
메인은 가라드 401에 RMG-309(진선복각)
서브는 테크닉스 SP-15에 FR-54암대를 사용 합니다.
2개의 턴이 엄청 차이가 날줄 알았는데,
실제로는 "모기눈물" 정도의 차이만 느껴집니다.
그래도 그 놈의 모기눈물이 어찌나 커다란 만족감을 주는지 경험해본 사람만 안다는...
어쨌든 숏암에 다이렉트 드라이브턴도 상당한 수준의 소리는 납니다.
롱암에 아이들러...
저음역이 좀 더 충실하고,
무엇보다 고역이 찰랑찰랑 듣기 좋다는...
이 차이가 결정적 "모기눈물"인 것 같습니다.
지금은 가라드에서 > 승압에서 > 앰프로 연결시 말러G5 > 반덴훌501로 연결해 듣습니다.
더 이상 투자할 필요 없을 듯....아주 좋습니다.
사진처럼 방이 넘 좁아서리...
넘 지저분해서리...
다이렉트를 방출해야 하는데...
필요하신 분 문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