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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에 대한 반론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4-14 23:52:41
추천수 1
조회수   547

제목

우울에 대한 반론

글쓴이

정상원 [가입일자 : 2009-10-27]
내용
우울증...



(슬픔, 절망, 비관, 자기비난, 식욕감퇴, 수면장애, 불면증, 일상생활의 보람과 흥미가 감소 또는 상실되고, 열정과 활력이 감소되며 사고행동이 느려지는 증상의 정신병리적 현상)



살아가면서, 어떤 좋지 않은 큰 일을 당하여, 그 후유증이 끝나지 않고 오래 계속 유지 되면서 우울증이 나타 난다고 한다.



(가시적인 큰일이 아니드래도 정신적으로, 혹은 심리적으로 그냥 우울한 생각이 드는 삶을 가끔은 사는게 인간이고, 그것이 정상적인 일인데 요즘은 우울이란 단어가 본래 의미에서 한참을 벗어나 오용 혹은 남용되고 있다)



요즘, 바로 이 우울증이란 단어가 사회 전반적으로 확산 되어 있는 것 같다.



자살한 최진실도 바로 이 우울증세가 깊어져 그런 극단적인 방법으로 스스로 목숨까지 끊었으며, 남동생인 최진영도 인터넷 안티들에 의해 희생당한 누나에 대한 슬픔과 우울증으로, 역시 근래에 목 메어 자살을 했다.



우울증은 무서운 정신병이라고 메스컴에서도 강조하고 있다.



세계 1위의 자살 공화국인 한국의 자살자들이 자살하는 첫 번째 이유가 바로 우울증 때문이라는 것이다



우울증의 원인이 위에 적은 것 처럼, 불행한 큰 일을 겪고 난 뒤의, 그 정신적 충격의 후유증세가 가시질 않고 계속 머릿속에 혹은 마음속에 남아, 정상적인 생활을 편하게 할수 없도록 심신을 고통스럽게 만들고 삶을 부정적으로 몰고 가게 만드는 것이라고 한다면...



과연 그 불행한 일들이 예전에는 없었고, 지금에만 존재 하는가? 하는 의문을 가져 봐야 하며, 그 불행한 일들이 더 많았던 예전에는 왜 우울증이란 단어도, 그 것 때문에 자살하는 사람들도 거의 없었는가에 대해 생각해 봐야 하며, 어찌하여 한국에서 그 우울한 사람들이 가장 많으며, 그로 해서 가장 많이들 목숨을 끊는가도 생각해 보아야 한다.



...



사람사는 세상에 불행한 일은 어쩔수 없이 함께 따라 다니는 숙명이며, 요즘 보다 오히려 예전 세월의 시대에 더 많은 불행한 일들이 발생했다고 생각한다.



(여러 열악한 생활환경, 자연재난, 전쟁 등으로 해서 가슴 아픈 일들이 얼마나 많이 일어 났던가)



그러나, 예전의 사람들은 자신에게 닥힌 그 엄청난 불행한 일로 해서, 우울증이란 병명의 이름표를 가슴에 달고 고통을 겪다가 자살까지 하는일은 거의 없었다.



슬프고 고통스런 일들을 인생사의 하나로 받아 들여 감수하고, 참고 이겨 나가며, 우선 먹고 살아가야 하는 급한 생존해결 문제가 컸던 이유로 해서, 정신적인 어떤 일로 고민하고 슬퍼하고 우울해 하는 것 자체가 현실적으로 볼 때,맞지 않을 뿐더러 배부른 한가한 사람들의 사치스런 푸념의 행동 정도로 치부 하기도 했었다.



(값싸고 더러운 옷에 묻은 얼룩은 표시도 잘 안 나고 신경도 별로 쓰이지않지만, 비싸고 좋은 옷에 묻은 얼룩은 표시도 잘나고 신경이 쓰이는 것처럼 여유있고 부유한 사람들은, 슬퍼할 시간이 없는 꿀벌같은 가난한 일반서민 들과 달리 정신적 문제에 대해 민감하고 때론 그 걸 예술 문학으로 승화시키기도 했다)



바로 이런 이치처럼, 생존 자체에 거의 모든 열정을 쏟아야 하는 가난했던 예전 사람들에게는, 삶의 불행한 일들에 순응하며 감히 거부와 저항의 표현을 할 시간도 여유도 없었다.



그러나



새벽종 소리 듣고, 가족들의 얼굴도 못보고 각각이 일터로 돈벌러 나가며 돈만 있으면, 배만 부르면 가장 행복 할거란 잘못된 부추김에 빠져 짧은 시간에 부유국이 되어 우주로 작은 위성까지 쏘아 올리는 배부르고 대단한 나라의 국민들이 된 한국인들이 돈 때문에, 배부름 때문에 사람간의 정과 신뢰를 쓰레기통 속에 내다 버리고, 돈과 자기 자신만이 전부이고 최고라는 의미를 부여하고 살아오다 보니, 사람사이의 소중한 인간적 바탕인 믿음과 사랑과 순수한 희망들이 사라 지면서 나타나는 소외와 외로움과 절망감이 바로 우울증이란 요상한 단어를 빌어 그럴 듯 하게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배부르고 보고 들은게 많은 잘나고 자존심 강한 그들-우울한 한국인들이 자신이 겪고 있는 우울한 감정을 다스릴 영적, 정신적, 지적인 바탕과 능력이 떨어지며, 사회 전반의 환경과 흐름 역시 유사하기에 혼자서도, 이웃과 함께 자신의 고민과 아픔을 벗어날 길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마지막 남은 잘난 자존심을 지키고, 잘못된 세상사를 꼬집어 알려줄 유일한 방법인 자살이란 행동을 통해 어떤 메시지를 던지고 사라지는 것이다.



우울... 그리고 우울증...



현대인들은 어떤 것에 대해 이름을 붙이길 좋아한다. 물론 너무나 복잡하고 다양한 것들을 그 나마 언어로써 대충이나마 표현, 정리 하여야 할 수밖에 없는 부족함의 까닭으로 이해할수도 있지만, 너무 쉽게 경솔한 언어를 갖다 붙여, 본래의 의미와 뜻을 가두어 버리거나 잘못 이해시켜 버릴수 있는 안타까운 말의 오용이 심한 것 같다.



사실, 우울하다는 것은 맑고 흐리고 바람불고 눈과 비가 오는 것과 같은 일기변화처럼, 인간 각자의 성격과 환경과 교육과 부딪힌 일들과 나이 등에 따라, 수 많은 차이의 생각과 감정으로 미소와 눈물의 주인공이 될 수 있으며, 그것은 하나의 자연스런 삶의 현상과 경험과 인식일 뿐인데, 마치 큰 병이나 되는 냥 '우울증' 이란 병이름으로 갖다 붙여 놓고 난리들이다.



(물론 찾아 온 우울을 잘 다스리지 못하고, 그 증세가 깊어져 건강에 적지않은 나쁜 영향을 받고 있다면, 병원을 찾아 전문의의 진찰과 치료를 받아야 겠지만...

현대의 한국사회는 지금 우울이란 낭만적일수도 있는 삶의 한 과정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여 사춘기를 앓는 청소년처럼 될수 없는 여러 인간적, 사회적, 삶과 철학적인 건강한 바탕들이 취약하여, 우울이 더 나은 삶을 잉태하는 과정이 되지 못하고, 그것에 갇혀 목숨까지 버리는 심각한 정신적인 병으로 대두되고 있슴이 안타깝다)



그렇다면 웃음증, 울음증, 화남증, 게으름증, 공부 안하는증, 욕심증, 질투증... 왜 이런 단어들은 없는가? 국가와 사회, 지도층들이 잘못하여 불신과 고독의 사회로 만들어 놓아 파생되는 정신적 공황상태의 여러 정신적 폐해를, 그걸 만든 장본인들과 오랜 흐름의 과정들에게서 찾아 치유할 생각은 않고, 원인 제공자는 아무런 잘못도 없는듯이 입다물고, 정작 피해를 입고 고통 당하는 국민 들에게만 그 이유를 찾아 묻는 파렴치하고 무지한 흐름들...



사람이 아프면 원인을 찾아 스스로 그 병을 이길수 있는 강한 몸으로 바꾸어 주는 한방치유가 아닌 ,그 병균만을 찾아 죽이려 애쓰는 양방치유와 같은 한심하고도 어리석은 지식층과 지도자들...



우울증이라고 표현한 이 우울에 대해 더 생각해 보자.



세상을 살아가면서, 가끔씩 슬프고 맘 아픈 생각과 감정이 없다는 것은, 오히려 그것이 이상하며, 그 사람은 진정한 삶의 주인공이 아닐 것이다.



길을 걷다가 자신의 구둣발에 밟혀 죽는 친구집에 놀러가는 어린 개미로부터, 어릴적 부터 함께 커 온 누렁이가 무식한 아버지의 몸보신 감으로 뒷산에 끌려가, 망치로 머리를 맞고 피 투성이 되어 죽으며 쳐다 보던 그 슬픈 눈빛...



온 가족이 화재로 괴물처럼 화상을 입고 집안에만 갇혀 사는 사람들, 사고와 전쟁 등으로 부여 받은 숫한 불행스런 일들의 피해자들이 참고 겪어 나가고 있는 슬픈 드라마보다 훨씬 더 아픈 드라마의 주인공들이 존재하는 지구라는 슬픈 초록빛 별...



헤아릴수 없는 많은 슬프고 아픈 일들이 우리 인생과 함께 손 잡고 있다.



슬프고 가슴 아픈 감정을 느끼는 것은 인생을 바로 살고 있다는 증거이다. 그런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은 선천적으로 악마의 피를 갖고 태어났거나 혹은 삶을 잘못 살고 있다고 봐야 한다.



인간은 동물처럼 아주 단순한 존재이다.



슬프고 기쁘고 아픈 감정들을 어린아이처럼 바로 표현하는 본래의 순수한 성품들이 집단이 커가며, 여러 생존경쟁 아래 욕심과 허영을 키워나가면서, 순수라는 알몸보다는 요령과 기술과 거짓등의 가면과 함께 두꺼운 갑옷을 입고 자신을 잘 드러내지 않는다.



하지만 그들이 아무리 훌륭한 연기자들이라 해도, 가면과 갑옷이 아무리두껍다고 해도, 그 들 역시 인간이며 인간 운명속에 각인된 피와 영혼을 속일 순 없기에, 가면 아래의 두 눈에는 숨겨진 눈물 자국이 있을 것이며, 딱딱한 갑옷 아래의 심장속에는 뜨거운 피가 흐르고 있을 것이다.



작은 사탕하나에, 그 순간 모든 것을 거는 어린아이처럼, 인간들도 신앞에 서면 아직은 철없고 암 것도 모르는 걸음마 시기가 막 지나는 어린아이와 같은 미약한 존재로써,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이 뭔지를 망각하고, 사탕을 쥔 사람뒤를 무작정 따라가는 아이처럼 헛된 욕망과 야욕의 그림자를 쫓으며 친구도 이웃도 버리고 잘못된 먼 길을 떠나 왔던 것이다.



그러나, 아직은 인간인 그들이 깊이 숨겨둔 자신 본래의 인간이란 정체성은 사라지지 않고 떠나온 고향에의 그리움을 키우고 있는 것이다.



암이나 다른 병들은 결국, 그 병의 인자들이 자신들이 살기위해 인간의 몸을 이용하려 하는 과정에 그 들의 힘이 저항하는 인간의 몸보다 더 강하여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볼때, 한방의 원리인 몸이 스스로 그 병의 인자들을 물리칠 수 있는-자연 치유를 할수 있도록 몸의 기운을 키워 주는 이치처럼



예전의 사람들은 우울이란 정신적인 문제를 삶과 자연과 우주라는 신성하고 경외로운 대상앞에서 이해와 겸손과 자비로써 다스려, 오히려 우울이란 감정을 정서적, 예술 문학적으로 승화하여 나릇한 삶에 하나의 양념처럼 곁드려 소화해 나가는 자연적 치유와 같은 삶의 주인들 이었던 반면에,



요즘의 현대인들은 태어나면서 부터 예전의 사람들과 다른 환경과 교육과 사상으로 해서 개인적, 이기적 경쟁적인 성향을 요구 받을 수밖에 없었으며, 그렇게 자라 오면서 한쪽으로 잘못 변형된 삶에의 가치관과 정서적 결핍들이 심신을 약하고 병들게 만들어, 우울이란 것이 쉽게 찾아오고, 찾아 온 우울을 예전 사람들처럼 잘 다스리지 못하고- 자연치유를 못하고 그냥 하나의 정신적 병으로만 치부하며 끌어 안고 남 모르는(병은 알려야 빨리 낫는데 현대인들은 믿고 편하게 알려 줄 친구나 이웃도 없다)고통을 당하다가 결국스스로 목숨까지 끊게 되는 것이다.



우울하다는 것.



우울한 사람...



예전에는 이런 말들이 멋있게 쓰이고 들리기도 했는데, 언젠가 부터 마치 정신병을 앓는 사람처럼 표현되고 부정적으로 남용되고 있다.



우울한 사람은 정신병자 소리를 들으니까, 항상 웃거나 밝은 표정을하고 세상을 대낮처럼 환하게 사는 사람만이 현명하고 승자가 될 수있다는 무언의 메시지를 강요 받고 있다.



그럼, 그들은 순수한 어린 영혼으로 영원한 아름다운 꿈을 꾸며 바라보던 세상이, 인생이 화살처럼 빠르고 허무하게 흘러 가버린 시간이 만들어 놓은, 늙고 나약한 몸으로 승차하게 될 인생의 마지막 열차를 바라 보면서...



사랑하는 모든 것 들 과의 영원한 이별이 다가 오는데도, 슬픔과 아픔을 외면 하며 밝은 표정을 할수 있을까...?



악마의 피를 받고 태어난 사람들과 가면과 갑옷을 너무 오래 벗지 않아 얼굴과 몸에 달아 붙어 제2의 자기 얼굴과 몸이 되어버린 사람이 아니라면, 누구나 아름다운 영혼과 뜨거운 피는 남아 있을 것이다.



배부르고 높은 권세의 매력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자신의 영혼과 피보다 더 소중하고 가치있고 행복한 것이 아니다.



피흘리며 죽어가는 누렁이를 끌어 안고 눈물을 흘리지 않는,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태어나 뭔지도 모르고 헛 되게 흘러 보낸 삶이란 괘씸한 화두의 끝자락을 붙잡고 있는 주름지고 앙상한 자신의 서글픈 두 손을 바라 보면서도 아무런 회한과 번뇌가 없는 인간을똑똑하고 지혜롭고 잘 난 인간으로 몰고가는 요상한 시대의 야릇한 진실들에 속지 않고



무서운 정신병이라 일컫는 우울증이란 것을 병이 아니라



인간이기에, 착하고 불쌍한 사람들의 슬픈 진실들을 도와주며 함께 하지 못하고, 생각과 가슴으로만 함께 안으며 안타까워 해야 하는 못나고 아픈 존재가 가져야 하는 운명 앞에서, 잠시 신과 우주를 향해 슬프고 아픈 마음을 적어 나가는 눈물로 쓰는 편지와 같은 마음의 메세지로 이해하고



우울이란 것이, 정신병적인 증세가 아니라 인간이기에,진정한 삶을 살아 가고 있는 인간이기에 가끔씩 겪을 수 밖에 없는 사춘기 열병과 같은 인간적인 마음의 독감과 같은 것으로 이해하고, 얄팍한 시대의 잘못된 사상과 흐름을 바로 읽고 재 해석 할수있는 자신만의 올바른 실력을 갖추고 지혜로운 길을 찾아 나약해진 심신으로 큰 흐름이 최선이라 무작정 따라가는 어리석음을 피해, 못 난 사람들이 행하는 자살이란 잘못된 판단의 우를 범하지 않아야 할 것이다.



독감도, 결국은 주인의 몸을 지키기 위한 당장의 고통이며, 어둠도 빛의 밝음을 가늠해 주기 위한 침묵 이듯이, 심신을 슬프고 아프게하는 우울한 감정들도 결국은 인간의 성숙을 위한 신의 깊은 뜻이 숨어있는 과정의 하나 인데도, 보이는 밝은 빛만이 최상이며 목표라고 몰아치고 보이지 않는 많은 의미와 필요의 이름들을 매도하려 하는 현대 사회의 또 한 작품인 우울증이란 이름아래 숨어있는 모순과 안타까움을 지적해 보고 싶은 마음에서 적어 본 글이며,



어차피 찾아 온 우울(증)이라면, 자신의 한번 뿐인 인생을 담금질하는 필요한 과정이라 받아들여, 더 성숙하고 깊이있고 빛나는 미래의 삶을 위해 우울이란 친구를 포옹하고 멋진 키스까지 한번쯤 해 줄수 있는 예술과 철학적 사고가 필요하지 않을까...



(우울이란 흐린 날이 없다면, 맑은 날, 비오는 날, 바람부는 날, 눈오는 날과 같은 멋진 날이 한쪽 날개를 상실한 균형 잃은 새와 같은 날이 되는 까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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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래 2010-04-15 00:06:37
답글

아~~정말 좋은 글입니다... 우리 애들 소중한 자식이라고 너무 편하게 키우면 안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담글질이 필요할때는 제대로 해주어야 겠습니다.

이주현 2010-04-15 00:40:51
답글

직접 쓰신 글인지요?<br />
<br />
저도 정말 잘 읽었습니다.^^

정상원 2010-04-15 00:56:11
답글

부족한 글솜씨로 적어 본, 못난 글을<br />
좋게 읽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br />

정하엽 2010-04-15 08:48:57
답글

돌이켜 보면 저도 우울과의 만남이 몇번 있었던 듯 합니다.<br />
다행스럽게도 잘 지나갔지만 말입니다.<br />
<br />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진성기 2010-04-15 16:42:48
답글

이글에 반대되는 댓글답니다.<br />
<br />
<br />
우울증은 <br />
우울한 상태,기분 혹은 마음과는 다릅니다.<br />
우울, 센티멘탈, 멜랑코리 가 아니고 <br />
<br />
우울증은 뚜렷한 독립된 질병입니다.<br />
뇌의 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호르몬에 문제가 생겨 나타나는 뇌의 고장난 상태입니다,.<br />
적극적으로 치료해야합니다.<br />

정상원 2010-04-15 18:09:47
답글

윗글에 적었습니다.<br />
<br />
치료가 필요한 우울증세는 의사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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