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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br />
(빨래관리는 남편이신 영선생님이 하시는거예요)

하기싫은 일 막판까지 미뤄 놨다가 마감 몰리면 하는거랑 똑같죠 뭐...^^;

ㅎㅎㅎ....저희 집도 비슷합니다...외출시 옷다입고 신발신으로 갈때쯤에 세탁기 탈수 돌립니다....잠깐이라고 합니다만 보통20여분 정도 걸립니다....그리고는 차에 타서 한마디 합니다...."늦겠어요. 빨리가요.."

지금까지 <br />
빨래를 항상 널고 개고 있씀뉘돠.<br />
ㅠ.ㅠ

영선생선님이 하셔야할 일을 사모님이 대신하고 외출하시는겁니다. ( __)

헉?<br />
가만?<br />
<br />
빨래는..<br />
원래.. 제가 해야하는 건가요?

자기 몫의 일은 안하시나봐요? ㅡ,.ㅡ^<br />

빨래 안널고 다녀오면 그 구겨진빨래 다시 적셔야합니다.. 아시면설.. ㅠ

빨래는 몰라도.. 개는건 무조건 영선생님이 하셔야 햐는겁뉘다 ㅡ,.ㅡ^

빨래 안빨면<br />
그 옷을 다시 입어야 함뉘돠.<br />
<br />
안입고 방치해두면 어느샌가<br />
걸레로 둔갑해 있습니다.<br />
ㅠ.ㅠ

<br />
이런 글을 올리시는 용기가 불업습니다.<br />
대표님 사모님도 일 중 모니터링 하시는듯 한데요.<br />
<br />
사랑 받는 남편들 다 이유 있잖아요(꼭 종모호 얼쉰 지칭 하는 건 아닙니다)<br />

진짜 빨래하는 세탁기가 들어면 억울하겠습니다. ㅎㅎㅎ<br />
전 쌓여있는 꼴을 못봐서 제가 직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br />
세제도 가루세제 쓰다가 얼마전 액체세제로 직접 바꾸었구요~

전..차에서 기다리다 졸아요...ㅜ,.ㅜ; <br />

전 CCTV 땜에 빨래나 청소는 열심히 합니다.<br />
마나님이 나 가 자 하면 바로....^^

다 들.. <br />
어렵게 사시네요 -,- <br />
<br />
벙이님이 댓글을 보면서 <br />
장가 가기 싫어질 거 같다는..

ㄴ 왜이러세요. 저는 언젠간 꼭 장가 갈꺼에요. 저렇게 살아도 좋아요.

을쉰께서 이해하십시요 ...<br />
<br />
나갈 때만 되면 꼭 화장실 가는 분도 있습니다 ... ^^

빨래나..<br />
<br />
청소는..<br />
<br />
남편이 하는거 아닌가요??<br />
<br />
낸 그렇게 하는데..ㅠㅠ

그거슨 <br />
영선생선님처럼 만고에 씰데엄는(특히 밤에..^^) 뇐네들 여친만 그런 검니돠~ <br />
<br />
저처럼 청순가련+쌩쌩한 사람들 여친은 먼저 차려입고 다소곳이 기다림니돠~~

이것은 아주 행복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br />
마음 급한 경우, 함께 빨래를 널어 시간을 반이하로 줄이면서 사랑도 함께 전달하고...<br />
<br />
나이 좀 먹고 나면, 나갈 시간 가까와져야 버티다버티다 세수를 시작합니다...<br />
그리고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주차장에 가다보면 앗차! 합니다.<br />
이쁜 경우에는 엘리베이터 1층 쯤에서 앗차! 합니다.<br />
<br />
차빼놓을테니 올라갔다 오라하면 이후

부부동반 모임에 빨래하던 여친을 모시고 간건가요? 제 경우 와이프가 기다립니다. 항상 컴터, 티비 보거나 음악을 듣고 있어서 와이프가 화를 내셔야 환복하고 나갑니다. 운전도 와이프가하고 전 차에서 아이폰 하면서 또 혼납니다.

장가안가도 집에서 밥하고 빨래 널고..<br />
밖에서 돈 벌고 ...<br />
이렇게 사는 놈 여기 있어요.ㅜㅡ

유진님 그러고도 살아있는 비법좀....

세상이 어느때인데 아직도 마눌님께 손수 빨래를 널게하다니......<br />
<br />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현하면 대박일듯...

마눌에게 어디 나가자 말하고 <br />
저는 반지의 제왕 보고 <br />
밥 먹고 씻고 <br />
그럼 그제야 준비 되는 와이프도 있습니다.<br />
걍 받아 들이세요. ㅠ.ㅠ <br />
7시에 나가려면 3시엔 말해야 함.<br />
것두 늦어도 5시엔 출발해야 한다고..;;;;;

영선님 그 말레이시아 끄랑뜨렝 섬? 인가 거기 한국서 갈려면 얼마나 걸리나요?<br />
꼭 한번 가보고 싶어서요

유진님은 수입이 엄청 좋으시거나, 또는................

영선생선님 아직도 실력이 여전하십니다. ^^

ㅋㅋㅋㅋ 꾸욱 참다가 다 준비한거보구 나가서 차 시동걸구 있으면 30분 후에 내려오죠...ㅋㄷㅋㄷ

포기하면 편해집니다...

진화언냐..<br />
실력이라함은 <br />
낚시질 말씀이신지요? -,-

기홍님..<br />
끄랑뜨렝 섬이요?<br />
<br />
쁘렌띠안 섬을 말씀하시는거지요?<br />
자유자료실에 제가 올려놓은..<br />
<br />
말레이시아 여행이 생각보다 어렵습니다..<br />
여행사 상품에도 보면 말레이시아 여행 패키지는 거의 없을 겁니다.. <br />
그 이유는 항공료가 비싸서 그렇습니다.. <br />
<br />
그러다 보니..<br />
한국에서 말레이시아로 직접 올 수 있는 지역

부럽습니다..저희집 빨래는 제가 합니다...마눌 팬츠를 건조대에 널면서 가끔 창밖의 구름을 봅니다.

댓글중에 이런건 없네요.. 흠...<br />
<br />
빨래 끝나자마자 널지 않으면, .. 냄새나서 다시 빨아야 합니다.<br />
<br />
ㅡ.ㅡa<br />
<br />
우째.. 다들 놀자 분위기라... 한자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