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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에 동조하는 카페도 있네요<br /> <br /> http://cafe.daum.net/kimyeseuls
그녀의 인터뷰 중 <br /> " 매달리자니 젊음이 아깝고, 다른 걸 하자니 뒤처질까 두려웠던 ... "<br /> <br /> 직장인에게도 똑 같이 적용되는 말인것 같네요.
지난번 대자보 사건때는 그냥 치기어린 행동이라 생각했었는데 이번 인터뷰를 보니 생각이 참 바른 학생이었네요...<br /> <br /> 저도 그냥 그만 두지 왜 대자보를 붙였나 하고 생각했었는데 스스로의 다짐이었군요..흔들리기 싫은...<br /> <br /> 회사 그만 두자니 뭘 멀고 살지 고민이고... 매달리자니 하기는 싫고
나도 "직업이 꿈이 되어버린 것들에 대해 분노하면서 다른 길을 찾을 수 있다는 상상력을 너무 쉽게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