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 나갈 일이 거의 없어서....)
제가 하던 업무가 마케팅이라 거의 내근이거나 서울시내 외근이 전부였습니다.
몇년 전에 영업팀과 지방에 내려갔을 때에 지방국도에서 과속단속되었을 때에 운전면허증 아래에 함께 주던 반성의 뜻(?)을 처음봤었습니다.
영업팀 : 지금 급해서 그런데 다시 단속되면 어떻게 반성(?)할까요?
단속팀 : 000에게 충분히 반성했다고 하십시오...
요즘에도 이런 편법이 통하나요?
아직도 촌지가 사라지지 않은 것을 보면 계속 은근한 반성이 있을 것 같기도 하고요.
세상이 얼마나 달라졌는지 궁금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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