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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날아오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하지만 음악적으로 본다면 그렇게 명성만큼 뛰어난 소리를 가진 앰프는 아닙니다. 앙증 맞은 외모가 한 몫을하는(중요한요소이긴하죠)앰프이고 대략5030과 비슷한 그레이드의 소리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aa-40과 함께 블라인드의 위력이........뭐에 좋은지도 모르는 댐핑팩터 수치......... 오디오 경기가 좋지 않은 지금도 가격이 떨어지지 않는 앰프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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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입문용으로 적당하다고 봅니다. <br />
그러나 평생 입문만 하고 살순 없잖아요.

그래도 내부 사진은 보기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

저도 김문환님 생각에 동의합니다... 외모도 중요하긴 하죠.. 컴퓨터 소스에 물려쓰면 딱 좋다고 생각합니다.. 인켈앰프에서 바꾸셔도 크게 좋진 않을 겁니다.

저도 가끔 조그만 엠프를 구하는데, 아무래도 이러한 특수목적에 따른 수요가 인기의 비결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고역이 좀 더 산뜻(?)하게 들리실 수도 있을겁니다. 아울러, 중저역의 박진감(?)이나 느낌이 좀 다를수도 있으실꺼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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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변화는 인켈엠프 간에도 존재하는 거라...^^ 어떤 소리를 좋아하시느냐에 따라서 엠프에 대한 평가는 결정되겠지요?

찾는 사람이 많아서 중고가가 높게 거래되긴 하지만,제 짧은 경험으론 AA-77 앰프와 ACD-77 시디피는 모양은 이쁘지만 성능은 "돈값 절반도 못한다"입니다. <br />

저도 aa-77쓰다 트릴로 이번에 새걸로 샀는데요. 특별히 더 좋아졌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