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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으면 쥔장한테 싸돌라고해서 같이간 사람준다는,,,
저 같은 경우는 집에 개자슥이 두마리나 있으므로 무조건 싸서 가져 옵니다.<br /> 아주 맵거나 짠 음식을 제외하고는...
아~ 배고파~..ㅠ.ㅠ
전 여관에 직원이랑 같이 있는지라 들고 와봐야 쓰레기라는. ㅡㅡ;
떵집 여관 직원 같이, 묘하게 매치되는 게ㅠㅠ<br /> <br /> 현회을쉰 죄송합니다...<br /> 이쁘게 봐주세욤,,,^^
이쁘게 봐줄데가 있어야 보든지 말든지 하죠... 흥~~~~ ㅡ,.ㅡ;
역시 야설의 대가 눈에는 모든 것이 그 쪽으로 보이는군요.<br /> <br /> 안영훈을쉰 죄송합니다... <br /> 이쁘게 봐주세욤,,,^^ <br /> <br /> 다다다 =3=3=3=3=3
마른 안주는 대충 수거 해가지고 옵니다만 젖은 안주는 참 속상합니다....ㅠ,.ㅠ^
안영훈 얼쉰 아이콘에서 물고 있는게 젖꼭지가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ㅡㅡ; (아이..야해....)
ㅋㅋ 집에 강아지 키운다고 싸오세요...그리고 집에와서 뱃속에 살고 있는 강아지에게 주시면 됩니당~^^*
학생시절, 먹던 노가리나 오징어를 주머니에 넣고 나온 후 그 사실을 잊었다가,<br /> 나중에 옷에서 나는 냄새에 쓰러지곤 했던 기억이...
제가 성에 눈뜬 게 스무살 때 종로 5가 허름한 여관이었습니다.<br /> 태어나 처음 여관이라는 곳에 머물렀는데...<br /> 사방에서 서라운드로 들리는데...<br /> 정말 미치겠더라구요...<br /> 아뇨, 그날밤은 정말 미쳐더랬습니다ㅠㅠ<br />
그래서 여관에 대한 빤따지가 있어요^^
전 머리털 나고 처음 여관 가서 당했든 게 처음 산 구두를 도둑맞은 기억이 ... ㅡㅡ;
오호~~야설님께서 시작하십니다.
전 술이 좀 취하면 남은 마른안주를 주머니에 넣고나오는 버릇이 있습니다.<br /> 아마 남기는 게 아까워서 그런 것 같아요.<br /> 물론 그 다음날 마누라한테 세탁기 빨래 전체에 오징어 냄새 난다고 혼나지만 말이죠~~
오징어나 노가리 쪽은 주머니에 넣고 나오는걸 회피하려고 합니다....<br /> <br /> 드라이 비용이 더 나가고 마님께 좋은 소리 못듣는 관계로.....
저는 아시다시피 술집을 합니다. <br /> 안주를 남기고 가시는 손님들이 제일 미워요, 특히 새벽에 오시는 손님들은 대부분 안주를 많이 남기고<br /> 가십니다. <br /> 전부 음식물 쓰레기통으로 바로 들어 갑니다. <br /> 포장을 해달라고 하시는 손님이 계시면 아주 즐겁게 포장을 해드립니다.<br /> 제발! 음식을 남기지 마세요....!
안주 키핑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 수하 얼쉰.... ㅡㅡ;
저 같으면 힘들겠지만... (왜? 살찌니까...!)<br /> <br /> 현회님은 가능하면 뱃속에 키핑을 해놓으세요.....^^*<br />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