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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불가능하시다 생각하시면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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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일조량이 적고 풍량이 없서어 웃자라기 일수이고 상태가 메롱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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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심이 훨 좋으실듯합니다.

상추같은건 괜찮을것 같은데요..

저도 몇번의 시도를 해봤지만 .. 문제는 일조량이 부족하더군요.<br />
요새는 식물재배용 LED 조명이 나오는것 같은데 부족한 일조량은 그걸로 대체해서 해보시면...<br />
저도 추후 시도해볼려고 합니다만.<br />
상추같은 경우 노지에서 키우는것과는 차이가 많이 나더군요.<br />

맛도 차이입니다...<br />
채소는 역시 노지에 뿌리박고 큰것이 훨씬 싱싱(건강하고) 맛도 있어요...

남향이라면 상추 같은거 묘종사서 스티로폼 박스에 키우면 꽤 잘큽니다. 항상 베란다에 둬야 하고, 창문을 좀 열어둬야 환기가 잘 되어 잘 자랍니다. 네이버 까페에 보시면 베란다에 키우시는 분들 엄청 많습니다. 요점은 중층 이상의 남향 아파트 베란다에서는 볕이 모자라 실패하는 경우 보다는 재배하는 분의 실수(물을 너무 주거나, 화분 배수를 잘못했거나 등등)이나 환기를 전혀 안시켜서 등등의 원인 때문입니다. 저도 상추나 키울까 하다가 지금 있는 화초

성공하신 분들도 꽤 계시는 것 같습니다.. 열심히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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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찍한 화분에 검정비닐봉지나 멀칭비닐로 흙위에 덥어주고 구멍을 내어 채소를 심어보시지요....<br />
퇴비도 적당하게 섞어주시고요.<br />
비닐한것과 안한것 자라는 속도가 차이 날껍니다.<br />
쌈채소 종류가 적당할거 같은데...

저의 집은 웃자라더군요..<br />
삐쩍 마른 것이 키만 커갔고..<br />
먹을 것은 없고..<br />
ㅎㅎ

저히 아파트는 동남향인데.. 2주전에 고추, 방울토마토, 상추, 딸기 묘목 사다 심었는데 매우 잘 자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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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남은 공간에 케일 등 씨앗을 사다 뿌려 주었는데 2주만에 새싹이 바글 바글 나더군요.....<br />
뭔가 심어서 먹을 수 있다는 기쁨과 커가는 아이 들에게 정서적으로 아주 좋은것 같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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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이 노력하기에 달려있습니다. 위에분 말씀하신대로 발코니에서는 웃자라는 경우가 많아 쌈채소로 드시기에는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채식으로 전환한다 생각하신다면 그냥 주변에 조그만 텃밭을 얻어 심는게 훨씬 나으리라 생각듭니다..위에 글에서 보면 주변이 시골정취나느곳이라 했기에 한말씀 드렸습니다..

승현님 남향이면 잘됩니다 .. 않되는건 환경보다 식물을 잘 모르기 때문에 안됩니다 <br />
식물이 잘않되는 집에는 아무리 남향이고 환경이 좋아도 않됩니다 ^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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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되는건 쌈채소 ( 상추 ,치커리 , 20일무 ) 특히 상추 치커리같은건 먹는 벌레가 없어서 약을 안쳐도됩니다<br />
또 꾸준히 수확할 수 있고 또 자라는 시기가 빠른 작물이 바람직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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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은 동향이라 튼튼한 식물이 아니면 힘들더군요. 볕 잘드는 남향이면 채소도 도전해볼만할 것 같은데요.

서향에서도 상추,고추,토마토 다 성공해 봤습니다. 거름 잘 주시고 물 잘 주시고 햇빛 잘 드는 곳에 두세요.

자연 좋아하시는 분이 많네요..<br />
모든분들 자연과 함께 건강해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