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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싸다에서 지름신은 항상 영접해 있으십니다. 그러나 지름신은 아무리 강림해도 돈이 없으면 허당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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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언제나 영접한 지름신을 따르기위한 연봉은 한숨섞일수 밖에 없는 현실이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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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안자고 연구지 않으셔도 되시겠숨다...

재영님 다른 얘깁니다만, 저번에 롯지 추천해주셨는데, 품절이 많아서 그냥 집앞에서 콜맨 12인치로 샀습니다. 그런데 면이 좀 거친걸로 봐서 품질이 떨어지는게 아닌지.....흑 그리고 시즈닝 하느라 죽는줄 알았습니다. 뜨겁고 무겁고, 집안에 온통 연기차고.....그나마 그날 닭죽 시험삼아 해본게 실패하지 않아서 면피했습니다.

관련있고 관심있는 동병상련(?)의 회원들이 댓글을 달게 되겠죠..<br />
그만큼 와싸다는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어부러져 있다는 증거..ㅎㅎ

다양한 형편의 회원들이 다양한 의견과 정보를 주시는데 너무 감사한 1人 입니다...

저도 대혁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회원님들께서 해주시는 이야기를 무작정 다 믿어서도 안되겠지만<br />
제가 올린글에 대답을 해주는것에 너무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어느것이 좋고 나쁜지는<br />
본인 스스로 판단해야겠지만 와싸다가 없었으면 답답했을 일들도 많았거든요 ^^

상태님 일전의 자동차 관련글 고맙습니다..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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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에 상관없이 지름신을 얼마전에 영접한 1인입니다..ㅡ.ㅡ

근데... 저도 1년 1개월전만 해도 월급장이 주제에 무슨 외제차냐... 그냥 꿈이나 꾸자. 고 생각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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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차를 막상 바꾸려고 보니 그렇지 않더군요. <br />
첨에 생각했던 국산차에 안전옵션들 붙이려다 보니 최고급 모델밖에 살 수 없고, 그 돈에 그 그레이드를 사느니 하나를 올리는게 나을 것 같단 생각도 들더군요. <br />
그래서 그 윗 그레이드도 검토하다 보니 나름의 소심한 드림카로 생각했던

요즘은 국산차와 외제차의 가격 Gap이 크지 않으니, 성능 품질이 더 좋은 외제차를 생각하게 되지요.<br />
거기다가 요즘 국산차 원가절감에 따른 부작용이 많이 나오고 있으니.....ㅠㅠ<br />
저도 다음에 차 바꿀때는 외산을 생각하고 있습니다.<br />

그래서 비틀즈는 "Let it be"를 죽어라 외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남에게 피해가 가지않는 이상 그냥 자기 하고 싶은대로 인생 사는 거 멋지지 않습니까? 오히려 자국의 제품에 어설픈 '애국주의'를 주입하려고 했던 지난 시절이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그래도 와싸다처럼 연봉글과 외제차에 관한 글이 적고, 또 반응이 정상적인곳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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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없어요, 그래서 와싸다인들의 수준이 높다고 하는걸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