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중순에 섭씨5-9 도에 청승맞고 꾸질하게 눈이 오고있슴다....소주 한병 수퍼(술만파는)에서 만원 넘게 주고 사먹기 아까워 정종 사다 먹는데...아까운 정종을 와싸딩 하다가 한소끔 끓이고 나니...시어서 못먹겠네요....술도 아깝지만...이미 술먹어서 운전도 못하는데....술사러 나갈수도 없고....한번 정종 마시면 계속 이걸 먹어야 하는데....마눌님 도 비어한캔 하셨고.....아...아쉽네요....비러먹을...인자 비상식량은 버드 두캔이랑 발랜타인 한병인데....콜라도 없는데....글고...정종에 발랜타인....아...안어룰리는데.....새록새록 날아간 정종이 아숩네요.....
캐나다 캘거리 였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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