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엄청난 스트레스 속에 살아서 그런지, 흰머리가 갑자기 너무 많아졌습니다.
지난 주말에 미장원에 갔더니 "염색을 참고 계신 건가요?" 하더군요. 그런데,
어제는 간만에 만난 친구넘이 한다는 말이,
흰머리가 너무 많다, 숱도 없다, 배는 왜그러냐, 마른 비만이냐 등등,
너무도 많은 상처를 주더군요...T_T
두피에 지루성 피부염이 수시로 찾아오기에 좀 걱정입니다.
염색 후 머리가 자라 모근 부분만 하얗게 되는 모습이 너무 끔찍해서,
감는 방식이 있다면 구매하여 집에서 수시로 염색을 하려합니다.
초간단, 무자극성(저자극성) 염색약이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