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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그래서 뽀대가 멋있으면 바꿈질합니다 ㅡㅡ;;;

진정한 고수가 아닌 이상 다 비슷하실것 같습니다.^^ 스피커에따른 소리 차이는 확실히 느끼자만 앰프는 왠만해선 구분하기 쉽지 않은게 맞는것 같구요 그리고 어떤 기기의 특성이나 소리를 파악하는데는 한 두번 듣고 비교해서 얻는게 아니라 오랜시간 함께하며 듣다보면 그 기기의 특성을 확실히 파악할수 있는것 같습니다. 저도 얼마전 DAC구입해서 연결해 봤습니다만 컴이랑 직결한거랑 전혀 차이가 없더군요..수십번은 번갈아 가며 음악도 바꿔가며 비교해봤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디오 바꿈질 대문에 고민을 하시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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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앰프, 선재 등등...<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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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허고 있는 기기에 만족을 못하시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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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분들 뽐뿌에 그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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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금을 들여서 업그레이드 또는 새로 구입...<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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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기대를 가지고 새로운 식구를 맞이하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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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기대치에 비해서 음질의 향상은

막귀는 저렴한 기기들로 만족하며 음악을 들을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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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리 그래도 밑으로 가기는 영 쉽지 않으실 겁니다.

저도 비슷합니다. 저는 첫번째 요인이 청취 환경이고 두번째는 스피커 바꿀때만 차이를 약간 느끼고........주로 북셀프에서 톨보이로 바꿀때 저음의 무게감이나.......이정도.........나머지는 사실 잘 모르겠더군요.<br />
그냥 제 귀가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좀 떨어진다고 생각하고 음악만 듣습니다.

물론 스피커에 따른 차이보다 앰프에 따른 차이가 적게 느껴질수도, 선천적일수도 있지만 연령대에 따라 들을수 있는 소리의 주파수대가 다르다죠... 20대 따님은 김봉천님께서 못들으시는 주파수대의 소리를 듣고 차이가 있다고 할수도 있겠네요.... 예전에 모프로그램에서 연령대별로 들을수 있는 주파수대를 들려준적이 있었는데 정말 신기하게도 전 안들리는데 20대 사촌동생은 잘 들린다고 하더군요. 이상 실제나이 30대초반, 청각나이 30대 후반을 가진 사

저도 포장지부패을쉰의 조언에 적극 동감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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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들이 주관적으로 어느 정도 자리잡히고 나면 <br />
CD같은 소스에 따른 음질차이가 어지간한 기기바뀜에 따른 차이보다 더 확연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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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컴퓨터쪽도 그렇지만, 울나라 사람들이 하드웨어에 대한 집착(?)이 유난하긴 한 것 같습니다.

햐.. 광범 을쉰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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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지극히.. 자상하시고.. 논리 정연 하시며.. 질문에 딱 맞아 떨어지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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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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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씩..<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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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 맑아질때가 있거덩*^------^*

정신이 맑게 돌아오셔서 무척 반갑습니다...ㅋㅋ

여러분들의 말씀 들어보니 위안이 되네요.<br />
기기보다 중요한건 소스라는 진리를 믿어야 겠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오디오 시작하고 나서 음악 듣기 시작해서 그런지<br />
기기 바뀔때마다 주로 듣는 음악이 바뀌더군요.<br />
요즘은 안 듣던 모던락(?)도 듣기도 하고...<br />
파가니니나 바흐 첼로 같은거 1분이상 못들었는데 스픽 바꾸고 나니 풀로 다 듣기도 하구요.<br />
튜너 바뀔때마다 93.1듣다가 93.9 듣다가 채널이 바뀌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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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되고 시간되고 힘되면 적당한 텀을 두고 바꾸는 게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