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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교통박물관이 먼저 생각나고... 민속촌 근처까지도 가능하다면 '백남준 아트센터', 여기도 좋습니다. 건너편에 꽤 분위기 좋은 이탈리안 레스토랑도 있고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에버랜드를 가신다면 바로 옆 호암미술관 초 강추합니다.<br />
지금쯤이면 진입로에 벚꽃이 만발했겠네요. 드라이브 코스로 끝내줍니다!<br />
미술관을 스킵 하고 희원을 거닐기만 해도 봄을 만끽하실 수 있을겁니다. <br />
요즘도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희원에 공작새 한마리를 풀어놔서 아이들이 무척 좋아합니다.

저도 희원과 교통 박물관 추천합니다. 둘다 에버랜드 안에 있으니 가기 편하구요,<br />
1박2일이라면 캐러비안 베이도 개장했으니 가보시고 하면 시간이 빡빡하실듯....

조금만 옆으로 가면 와우정사라는 사찰이 있습니다. 종교적인 이유가 아니라도 바람쐬러 가시기엔 좋을듯 하네요.

좋은정보들 너무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