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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2편까지 봤는데 현 시대의 우리 기준에서 볼때는 정말 야하고 잔인합니다.<br />
하지만, 그 당시에는 성도 더 개방적이고 옷도 없어서 벗고 다니는 사람도 많았으니까,<br />
어느 정도 수긍이 가는 점도 있습니다. 근데 어제부터인가 케이블 방송에서도 방영하던데<br />
그걸 다 어떻게 짤랐는 지 궁금하군요^^

뭐 돈만 된다면 요즘이라고 못할 바 아니잖습니까.

케이블에서 방영하면 야한건 그렇다 쳐도 잔인한 장면은 어떻게 할것인지..너무 많아서요.다짜르면 방송분량이 얼마 안나올것 같아요...

그 드라마에서 그려지는 모습이 역사적으로 고증을 거쳐 나온건가요? 전 그냥 픽션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13화 기다리는중임니다^^ 재미나요~~~에셔랑 앨리시아는 꼭좀 죽었으면 해요ㅎㅎ

몇편까지 나왔나요? 슬슬 시작해 볼까 싶은데요. +_+

고증을 받은듯합니다.<br />
말도 못하게 방탕해서 성병이 만연했고 치료방법으로 수은증기를 쐬였다는데<br />
기형아 출산이 많아진 이유였다고 합니다.

로마 검투사 노예나, 조선시대 장작돌쇠 노예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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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님과 쿵짜라작~~~은 똑같더라눙....ㅡ,,ㅡ;;

12편까지 나왔습니다...나름 재밌어요....

사실.. 더 잔인 했을 거라 봅니다.<br />
마스터 슬레이브.. <br />
이런 말을 만들어 낼때부터<br />
그 분위기가 어땠을 지.. 참.. <br />

로마때에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지금 기준으로 보면) 퇴폐적이고 방탕했습니다. 맛있는 것을 더 먹기 위하여 먹은 거 토해내고 더 먹었다는 기록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드라마 자체는 내용이 거의 없던데요 ~ ㅎㅎ 싸우고 짝짓기하고 말 좀 하다가 싸우고 짝짓기하고 ㅋㅋ

slr에서 두자로 표현했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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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떡~~

피 떡 피 떡 피 떡 피 떡 피 떡 피 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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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 스파트라쿠스의 반란이나 영화 스파르타쿠스를 보면 아예 내용이 없지 않을겁니다.

-빛나는 처리- 모라고 부르던대 하여튼 요걸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