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NAD 320BEE에 NHT Superzero와 JBL Control 1x 를 교대로 물려서 사용중입니다.
(소스는 PC MP3,APE이고 곧 소니 DVDP를 구매해서 CDP 대용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Sony DG500 AV 리시버에 물려서 사용하다가 수퍼제로는 구동력 있는 앰프를 물려야
한다는 글을 보고서 이곳 와싸다 중고장터를 통해
나드 인티를 구매했습니다.
처음 연결 때보다 몇주 지난 현재 수퍼제로의 소리가 나아진 느낌입니다만
줄곳 들어본 수퍼제로보다 어제 잠시 비교를 위해 물려본 Control 1x가
제귀엔 더 좋게 들리네요.
AV리시버에 물렸을 때처럼 컨트롤의 승리입니다.
애시당초 컨트롤은 영화를 위해 구매한거라 AV리시버에 물려서 사용해야 합니다.
그래서 수퍼제로를 대신해 사용할 음악용 스피커를 물색중입니다.
사용기와 실제 청음등을 통해 후보로 오른 스피커는 11L과 4312M입니다.
11L은 아는 동생의 집에서 RA-02에 물려서 쓰는것과 현재 사용중인 나드앰프
판매자분의 댁에서 나드인티에 물려서 사용중인것을 들어보았습니다.
소리가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또한 4312M은 이곳 와싸다 게시판에서 사용기등을 보았을 때
제가 주로 듣는 음악에 어울릴것 같아서 후보로 등록한 스피커입니다.
저는 주로 퀸,본조비,스콜피온스,이글스,K2,이수영,윤하,양파,서영은,Kotaro Oshio
(핑거 스타일의 기타 연주곡)등을 듣습니다.
가격도 비슷한 두 스피커를 모두 들여서 들어보고 마음에 드는 스피커를
사용하면 좋겠지만 금전적 사정이 허락하지 않아서 질문을 올려봅니다.
여러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