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전동칫솔을 써보세요. 스케일링한 느낌이 납니다. 흡연 하시면 이 안쪽 부분을 더욱 세심하게 닦으셔야 하구요. 혓바닥이나 잇몸도 마사지하듯 닦으셔야 합니다. <br />

글 내용으로 보아서는 이미 잇몸질환(풍치나 치주염 등)이 상당히 진행중인것 같습니다.<br />
병원에 가서 잇몸질환 치료를 이제 그만오라고 할때까지 치료 받으시고 관리를 잘해야 합니다.<br />
<br />
바른 칫솔질과 치간치솔 사용 또 병원에 3~6개월마다 내원해서 치료나 치석제거등등,,,<br />
조금 있으면 임플란트나 치과에 많은 돈을 헌납할걸로 보여집니다.<br />

앗..동규님...역시 그런거군요.<br />
안쪽의 잇몸이 더 상했다고 하셨거든요.<br />
잇몸안쪽의 뼈는 상하면 다시는 자라지 않는다는데..<br />
어떻게 해야되남요? 걱정스럽네요. 그렇지않아두 이가 별로 안좋은데..흑

뼈가 녹은 이유는 잘 모르겠구요, 혹시 치간칫솔 쓰시나요? <br />
칫솔질 아무리 잘해도 이 사이에 제대로 박힌 이물질은 제거 못합니다....

창욱님 그렇지않아도..<br />
앞이, 어금니, 어금니위의 윗니....등등~ 지금까지 들어간돈만 소형차값입니다.<br />
미치겠습니다...

정태님, 치간칫솔...하나만 추천해주세요.<br />
지금부터라도 제대로된 칫솔질을 해야겠어요.<br />

제가 잇몸이 안좋은데요.. <br />
처음 치과를 간게 사랑이 뽑으러 간때이고 그때가 34이었죠..<br />
그때 가서 치과 선생님 으로 부터 들은말이<br />
<br />
이나이에 벌써 잇몸이 이러면 어떻게 해요 였습니다.<br />
<br />
ㅠ.ㅠ<br />
<br />
가장큰 건 칫솔질이 문제에요<br />
<br />
저는 칫솔질을 할때 칫솔모를 이 사이사이 비집고 들어가게 해서 이를 닦았거든요..<br />

그리고 중요한거 주기적으로 치과 꼭 가세요 ㅠ.ㅠ

잇몸염증 발생이 치조골을 깎아먹는다고 하더군요. 의사쌤이..<br />
잇몸염증 발생시 바로바로 병원방문하여 치료 받으셔야 합니다.<br />

그리고 깔꾸리가 많이 내려간다고 하시는거 보아 이와 이사이도 많이 벌어지셨을 겁니다.<br />
<br />
그러면 약국이나 마트에 가면 치간칫솔 있어요.. 그걸로 양치 끝에 반드시 닥아주세요.. 벌어진 이와 이사이에..<br />
<br />
안벌어진 이는 억지로 끼우지 마시ㅇ구요 ㅠ.ㅠ

일단 치주과에 가셔서 잇몸 진단부터 받으시고 필요하시면 잇몸 수술을 받으셔야 합니다. <br />
<br />
저도 잇몸 절개하고 치근 부위까지 타고 내려간 치석등 제거하느라 고생했습니다. <br />
다행히 받지 않을 정도라면 괜찬지만 받으실 것이면 가능한 조속히 받으시는게 <br />
임플란트 갯수도 줄이고 건강한 치아 ( 이미 많이 손상되었지만) 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br />
<br />
올바른 칫솔질, 치간 칫솔,

저도 관심이 있어 들러보는 블로그인데요...무서우셔도 찬찬히 함 보세요...ㄷㄷ<br />
http://blog.daum.net/gnathia/7824028

홍성민님 제가 예전에 게시판에 올린 글중에 "타임머신타고 과거로 돌아간다면 로또나 부동산 <br />
이런거 말고 과거의 제 자신에게 '치아관리'를 잘하라고 일러주고 오겠다"는 글을 올린적이 있을정도로 저도 치아가 좋지 못합니다.<br />
<br />
풍치를 가지고 있거든요,이 바람에 잇몸염증 치아4개 손실,그 동안 치료 받느라 무지 고생도 해서 <br />
지금은 등산이나 당일 여행을 가도 꼭 치솔도구를 챙겨서 들고 다닙니다.<br

저도 어릴적 교통사로로 앞니가 없는데, 그냥 의치하고 다닙니다만..<br />
<br />
간호사가 손가락으로 잇몸을 만져보더니 뼈가다 녹아버려서 임플란트 불가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죽염 = 락스라고 생각하시면 돼요..<br />
<br />
욕실에 락스청소 해보셨는지요. 락스 많이 쓰면 양변기를 고정시킨 백회 마감이 푸석푸석해저셔<br />
<br />
떨어집니다. 즉 백회=산성 성분인데.., 강한 알칼리가 계속해서 닿으니, 중화되어서 떨어져 나가는 거지요.<br />
<br />
<br />
<br />
고로 죽염을 계속해서 써주면 잇몸 건강에 좋구요.. 칫태(이와 잇몸사이에 끈적끈적

저도 부모님 모두 치아가 좋지 않으셔서 서른 살 이후로는 신경이 많이 쓰이는데요.<br />
어머니께서 임플란트하시고선 치간칫솔 사주시면서 쓰라고 하셔서 간신히 쓰게 됐어요.<br />
첨엔 적응이 안돼서 잘 안썼는데, 쓰다보니 지금까지 너무 이에 신경을 너무 안썼다 싶더라구요.<br />
인터넷으로도 사보고 이거저거 여러가지 써본 중에, 동네 약국에서 파는 일본거 기억자로 구부러진게 제일 나았습니다.<br />
치간칫솔로 이물질 제거하

잇몸이 약하다시니 치간칫솔보다는 치실을 먼저 써보세요. 천냥집에서 25미터짜리가 천원합니다.<br />
<br />
칫솔질을 완벽히 한 후에도 치실로 큰어금니 사이를 한번 닦으면, 경악할만한 것이 묻어나옵니다.

경악할만한 것,,,,ㅎㅎㅎ<br />
저녁에 고기 과하게 먹고, 깜빡하고 다음날 아침에 치간칫솔로 파보면 정말 이게 입에서 나온게 맞나 싶을 정도로 냄새를 풍기는 건더기가 ....... -.-;;;

이세용님 블로그 주소를 가보니 정말 치실을 꼭 써야겠네요.

잘못된 칫솔은 치석을 만들고 칫솔질을 잘해도 치실을 안쓰면 충치가 생기죠.<br />
그런데 치실 제품은 참 구입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판매처도 적고, 좋은 제품 찾기도 어렵죠.<br />
치간 칫솔은 치아사이 전체를 커버하기 어렵기때문에 치실이 더 나은것 같습니다.

입 안에 금니만 10개 박은 사람입니다, 이 관리에 도가 텄네요, 저도 이를 잘 닦는다 싶은데도 이가 썩고 지x을 하길래 겁나 짜증났는데,, 원래 잘 썩는 이를 타고 났나 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잘못된 방법이 문제더군요, 제가 말하는 것만 지키면 더 이상 문제없습니다, 참고로 전, 지금 치과에 1년에 한 번씩 스켈링 하는데, 간호사들이 말합니다, 언제 스켈링 했냐고,, 치석도 거의 없고 보기 드물게 입 안이 깨끗하다더군요, <br />
<b

아참, 그리고 칫솔은 몇개월 사용하는게 아니라 일반적으론 3개월 이내고, 권장은 1,2개월 안에 한 번씩 바꾸는게 좋습니다, 칫솔에도 세균번식합니다, 1<br />
어차피 칫솔이 얼마 하지도 않는데 그거 오래 사용하지 마세요, 담배 한갑 가격 밖에 안 되는데, 그 푼돈 아끼려다가 이 망가지면, 돈은 수백배, 고통 수백배

그리고 진동 칫솔 쓰면 잇몸 망가집니다, 잇몸 닳아요, 그거 쓸 당시엔 시원하고 잘 못 느끼지만, 나중에 후회합니다,

헉~ 다들 전문가십니다..<br />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br />
<br />
제가 먼저 준비할게 치실과 치간칫솔인 것 같네요.<br />
그리고 제대로된 칫솔질과 주기적인 치과방문.......<br />
지나치지 말고 잘해야될텐데...참 걱정입니다.<br />
알면서도 잘 안되는게~ 치아관리같습니다. <br />
<br />
좋은말씀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철님 좋은말씀감사합니다. 꼭 혼난기분입니다. <br />
잘 새겨놓겠습니다. <br />
할일이 갑자기 많아졌네요..^^

흠.. 저는 저 나름대로 잘 닦는데, 언젠가 의사가 정석대로 하는 동영상을 보니 제가 하는 법과 동일하더군요.

치실이 당연히 효과는 더 좋을텐데, 아무데서나 할 수 없다는 단점이...<br />
치간칫솔은 이쑤시게 쓰는 양 대충 가리고 어디서나 쑤실 수 있어요... ^^

칫솔질 순서<br />
1. 안쪽 아랫니 부터 닦는다. (이때 칫솔을 수평이 아니라 수직으로..)<br />
2. 그 후 안쪽 윗니를 닦는다. (역시 칫솔은 수직으로..)<br />
3. 바깥쪽 아래 -> 위, 순서로 닦는다.<br />
4. 칫솔질을 세게 하면 이가 더 상하므로 살살 하고, 잇몸을 마사지 하듯이 닦아줘야한다..<br />
<br />
지난번 생로병사에 치주염 관련 프로에서 봤던 내용입니다.<br />
안쪽 아랫니

현철님 말씀처럼 전동칫솔이 정말 안좋은건가요?

전동칫솔 안좋은건 누구 이야기 인가요? 저도 치과의사에게 물어보니 사실무근이더군요. <br />
단 전동칫솔의 머리는 가능한 중국제를 피하시고 독일산이나 뭐이런거 구입해야~~

칫솔질 순서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 보구요, 닦는 방법이 중요한데 윗쪽 이를 닦는 경우, 이를 위아래로 빡빡 닦는게 아니라, 위에서 아래로 쓸어내리듯 닦아야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위에서 아래로 닦는다고 손이 위아래로 왔다 갔다 하는게 아니라, 손의 위치는 그대로 있되, 손목에 스냅을 줘서 칫솔을 닦아야 합니다, 농구공을 스냅을 줘서 던지듯 위에서 아래로 쓱,, <br />
<br />
전동짓솔 같은 경우는 이렇게 이를 닦을 수가 없죠,

죽염대신 그냥 소금 쓰면 안되나요? 소금은 알칼리 아닌가요?

음파칫솔 쓰세요 ㅎㅎ 소닉케어 사용중인데 이거 물건이더군요 ^^;

워터픽 추천합니다. 이거하면 입안이 개운해요~

제가 잇몸에서 계속 피가 났었는데 이때 치실이란걸 알아보고 즉시 구매해서 사용했습니다. <br />
치실사용후 일주일간 계속 피가 났었는데 지금은 깔끔합니다. 추가로 치실사용후 가글까지 하고 있습니다.<br />

무엇보다 음식을 먹고 난뒤 꼭 바로 양치질을 하세요...치실과 치간칫솔은 필수...

그냥 소금은 불순물이 들어간 산성 상태입니다. 소금을 굽게 되면.. 구워지면서 나쁜 산성 성분은 없어지고..<br />
미네랄이 풍부한 소금으로 바꾸게 되죠..<br />
<br />
예전 우리 어르신들 보면 항상 소금을 그냥 쓰지 않으시고..<br />
<br />
소뚱껑이나 후라이판에 열을 가하여 구으신후 쓰셨습니다.<br />
저희 할머님도 1897년 분이셨는데.. 항상 소금을 조리에 쓰실땐 그냥 쓰지 않으셨습니다.<br /

그리고 커피 한잔이라도 드셨음 반드시 입가심이라도 하세요 그게 이에 좋습니다.

오~ 후에 리플이 많이 달렸네요.<br />
어제 조금 실천했습니다.<br />
식사하고 바로 이닦고, 밤에 자기전에도 또 이를 닦았습니다.<br />
천천히 잘하다보면 좋아지겠죠? ^^<br />
<br />
그나저나 진수님, 제가 하루에 커피를 10잔도 더 마셔요.<br />
커피도 좀 줄여야 겠어요....늠 좋아해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