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수도계량기 잠그시고, 보일러 컨트롤러 꺼놓고서 작업하시면 됩니다.<br />
이음새 부분에 테프론 테입 넉넉히~ 감아주시구요.<br />
간단 합니다.

아.. 교환 하시고.. 라인에 공기빼기 작업은 해주셔야 합니다.<br />
보일러 난방트시고 분배기 잠금마개-코크 같은 거를 열었다..풀었다 하시면서<br />
공기가 안나올때까지 해주시면 됩니다.

예전 보일러라면,용접이 필요한 경우도있더군요.......

분배기를 교체하시기 전에 확인하실것이 몇가지 있습니다.<br />
규격은 당연히 보셔야하구요.<br />
두번째로 분배기에 달려있는 코크의 간격을 잘 체크하셔야 합니다.<br />
그 이유는 조금만 간격이 달라도 엑셀 파이프가 생각대로 휘어지는것이 아니라서 비스듬하게 <br />
들어가면 100% 누수가 발생합니다.<br />
그리고 마지막으로 엑셀파이프가 여유가 좀 많이 있는지 확인도 꼭 하셔야 합니다..

기술보다는 약간의 기능과 요령이 필요합니다. 처음이라면 근처 설비집에 맞기는게 시간과 돈을 아끼게됩니다. 경험삼아 하신다면 약간의 훈수는 해 드릴 수 있읍니다.(현업 종사자)

왠만함 보일러가게에 맡기는게.... <br />
돈은 돈대로 들이고..배관부 조인트 부분을 맞추지 못해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br />
그러다 기술자 부르면 잘못 건드렸다는 핀잔이나 듣고....

타 업종의 밥줄에 침범하지 마라! 존경하는 선배가 저에게 충고한 말입니다.<br />
예전에 정수기 저수조 함부로 손대다가 uv램프에 각막 손상을 입어 직장을 며칠 쉬게되었을때<br />
선배의 조언이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br />
일단 부근에 설비업자에게 전화로 증세를 설명하고 과도한 견적이 아니라면 맡기는것이<br />
좋을 듯 싶습니다.<br />
물론 벽지 시골에 사시면서 모든 일을 자족할 수 밖에 없다면 부득이 스스로 해결

물이 어디서 새는지요? 한곳에서 새는데 업자 불러다 새는 밸브 한개만 교체 해 달라니까 안된다고.....<br />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물으니까 통째로 교체해야 한다고...... 얼마 냐니까 20만원이라고.....<br />
시장 철물점에서 밸브하나 사서 10분만에 갈아 끼웠습니다. 얼마 들었느냐고요? 테프론 테이프 1개 포함 <br />
2500원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