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web에서 퍼왔습니다.)
레가 P25 의 실력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연일 이어지는 AV갤러리에서의 턴테이블 뽐뿌에 저도 아날로그 제대로 한번 해보려 합니다.
지금까지 인켈의 나름 플래그쉽(?), 프로젝트 데뷰3 정도의 엔트리급만 사용해 보았습니다.
LINN의 유명한 LP12를 구입하고 싶지만, 상태좋은 것은 워낙 가격이 쎄고, 저렴한 것은 상태가 의심스럽고...
웹 검색을 하니 레가 P25에 대한 평가가 좋더군요.
레가 25주년 기념작이라 물량투여도 좋고, 가격대 성능비(?)가 아주 좋다고 하더군요.
평가를 보니 P25에 괜찮은 카트리지 쓰면 LP12 에 중급카트리지 쓰는 것 보다 훨씬 좋은 소리를 내준다고 하더군요.
P25 써보신 분들의 평가 부탁드립니다. P25를 사용시 주의할 점 등 있으면 알려주시면 더 좋겠습니다.
카드리지는 레가의 Exact 를 싸게 준다고 해서 고려중에 있는데 rega의 MM카드리지 중에 가장 고가 카트리지 더군요. Exact의 성능은 어떤 지도 평가 부탁드립니다. 이 밖에 다른 카트리지도 추천 부탁드립니다. 현재 보유한 LP는 클랙식보단 추억의 가요와 팝이 더 많네요.^^
현재 P5가 P5의 후속작이라고 하던데 신품으로 P5 쓰는 것 보단 P25 + Exact 카트리지가 훨씬 더 낫겠죠?
제가 CDP 쪽은 좀 아는데 이쪽은 통 문외한이라 이것 저것 여쭤봐서 죄송하네요.
답변에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