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장터를 가만히 구경하다보니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은 나오자마자 바로 예약되어 버리네요....쩝
저도 이런 인기에 편승해 필요할지 모르지만 자신도 모르게 전화기 버튼으로....그러나 번번히 실패...
이게 뽐뿌질인지 과연 제게 필요한 건지....쩝 이제 오디오 투자도 끝났다고 생각했지만 장터 인기품목이 올라오면 저도 가슴이 두근두근 하면서 잽싸게 연락하는 저의 모습을 보면서 내가 과연 뭐하는 짓일까 생각해봅니다..
제가 본 장터중 가장 인기있는 품목을 보니..
1. 네이처(예약시간 20초 이내)
2. 다인 1.3mk2(예약시간 30초 이내)
3. jbl control 1ex(예약시간 5분 이내)
4. jbl 4312(예약시간 5분~10분 이내)
5. boss 121(예약시간 10분 이내)
6. 스칸디나 마이크로팟(예약시간 10~20분 이내)
대충 이렇던데요.. 이거 말고 또 뭐가 있을까요? 네이처는 그렇다치고 다인은 C4를 들어본 이후로 그 이하급은 별 기대도 안하는데, 나오면 한번 들어볼 요량으로 오늘 잽싸게 전화기 버튼을 눌렀지만 실패네요...좀 듣다가 아니다 싶으면 다시 더 저렴하게 내놓을 요령이었건만...
jbl control 1ex는 프리젠스용으로 4개나 갖고 있지만 소리는 그닥 안좋더라구요..왜 인기가 있는지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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