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결혼할 때도 보니 웨딩플래너라고
알아서 일정이나 해야할거 등등 잘 챙겨주는 분들이 있던데요,
저처럼 해외 가본적도 없고 개념도 없고, 시간도 없이 단순히 해외나가고 싶어하는 사람을 위해 이런저런 상황에 맞춰서 몇가지 상품이나 일정을 챙겨주는 그런 플래너 하시는 분이 있을까요?
예산과 이동시간, 적합한 장소, 체류기간 등등
마눌님 한쪽다리 문제로 관광하지 않고 휴양만 하려는데,
이왕이면 외국 2군데 정도를 총 5~6박 생각하고, 7살 애도 하나 데려가고...
여행사에 물어보면 되나요?
여행사 상품은 보통 왕복항공권 포함되고, 일정에 딱 맞춰야만 하고..
또, 쇼핑해서 강매하게 한다고 하는데...
일일이 게시판에 묻고 답변듣고 하기도 그렇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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