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적인 수명에 조금이라도 영향이 있을까라는 의미에서 질문한 것은 아니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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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P 픽업 수명이라는 것이 결국 CD에 빔을 쏘는 레이저 다이오드의 수명에 의해 결정된다는 글을 이전에 읽은 일이 있습니다. Pause 상태일 때 (혹시라도) 픽업이 트래킹을 위해 레이저 다이오드가 작동 중인 상태를 유지하지 않을까, 그렇다면 CDP 수명이 급격하게 줄어들 수도 있지 않을까 궁금해져서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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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아날로그서보의 생각으로 유추를 해보면 별 상관이 없을듯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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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P라는 것은 대단해보이지만 아날로그서보와 디지털신호의 해석으로 나누어서 생각을 하는데.. 그 궁극적인 작동원리를 따져보면 턴과 아주 흡사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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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pause상태가 되는 것은 턴에서 쉬프트업을 한 상태와 아주 비슷하다고 봐야 하는데.. 아날로그서보의 동작은 일시 멈춤상태가 되고 레이저빛은 나가지 않는 다고
시디를 사용하지 않을 시엔... 저같은 경우엔 전원을 차단합니다.. <br />
(일단 전기들어가는 순간부터 작동 준비 중이라 수명과 관련이 있다는 믿음으로..^^) <br />
제일 간단한 방법은 뚜껑을 열어 살짝 측면으로 보면 보면 되지 않을 까하는.. <br />
그렇다고 빛을 직접바라보면 위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