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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도갔다 급실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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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2 00:38: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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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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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도갔다 급실망...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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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상민 [가입일자 : 2007-09-30]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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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만의 나들이로 지인들과 오이도를 잠깐 들렸는데
온통 바지락칼국수와 조개들의 천국(지옥)이더군요.
핸폰으로 사다리타고 뚝방에있는 고현정 나왔다는집에 갔는데
6000원하는 칼국수가 내용도 부실,맛또한 부실
9000원하는 파전에 쪽파는 한개도없고 대파 몇 조각 어슷썰어 놓여있고
밀가루만 두툼한개 도데체 정체가 뭔지 파전을 흉내낸 호떡은 아닌지...
경쟁이 심하면 더 좋아야 할텐데 뜨네기 장사라 그런지 중앙선까지 나와하는 호객까지
별로 볼것 없고 먹을것없던 오이도 기행이 되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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