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롯데는 물건너 간듯 합니다. 아무리 시즌 초반이지만...<br />
롯데는 코칭스탭이 정말 문제인듯 합니다. 롯데에서 빌빌대다 두산만 가면 펄펄나는<br />
임재철, 최준석, 이원석...등등<br />
김성근 감독은 개인적으로 정말 싫어하는 감독이라서 안되겠지만 김경문 감독이나 김시진 감독을<br />
모시고 왔으면 하는 커다란 소망이 있습니다.<br />
로이스터는 정말 별로다...라는 생각이 들구요. 양상문 투수코치도 진짜
환화와 롯데 올해 새로운 막장커플의 등장입니다....프로야구의 전체적인 수준을 마구 하락시키는 막장게임의 맞수가 탄생했군요......3일 내내 이놈들 시합 보면서 느낀 것은 이제 응원팀을 바꿀때가 온건지 하는 고민이었습니다.....저는 한화팬이고 그다음으로 롯데를 응원했습니다만 올해 이들의 황홀한 막장야구를 보면서 할말을 잃게 되는군요.....도대체 투수를 몇명을 대기시켜야 되는건지요 이인간들은.....
여러가지 문제가 있는 롯데지만 가장 큰 문제는 공격형포수라는 강민호의 투수리드가 신통치 않다는 점입니다. 한게임에 안타를 25개나 줬다는 건 아무리 투수진이 허약하더라도 포수에게 그책임의 절반은 물어야할 것 같고요. 박경완이나 진갑용 같은 노련한 포수가 있었다면 그런일은 절대 안일어 났겠지요. 다른팀에서 트레이드를 해오든지 안되면 해외에서 수입을 해오든지 무슨 수를 내야 가을에 롯데 야구하는 것 볼수 있을 것 같습니다.
포수가 두명이나 더 있는데도 강민호를 고집하는것도 코칭스탭입니다.<br />
롯데구단 자체도 문제지만 코칭스탭도 문제입니다.<br />
롯데는 언제쯤 두산처럼 화수분구단으로 될 수 있을까요.<br />
언제쯤 명문구단이 될 수 있을까요.<br />
차라리 제가 사는 창원쪽에 다른 구단이 하나 창단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