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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 앞에서 정신줄이 나갔었습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4-11 19:11:42
추천수 0
조회수   843

제목

얘들 앞에서 정신줄이 나갔었습니다...

글쓴이

이태윤 [가입일자 : 2003-10-10]
내용
부끄러워서 글 삭제 했습니다.

댓글 달아주신 선배님들 조언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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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2010-04-11 19:44:23
답글

일단 듣고 보니 마음이 무척 괴로우시겠네요..<br />
전 오십대 중반입니다.<br />
그래서 인생 경험 선배로서 말슴 드리자면 두 사람 다 자존심에 상처를 받아서 화가 쌓여 <br />
조그마한 자극에도 폭발하시는 것같네요.<br />
사실 가족간에 작은 자존심 때문에 나중에 후회 할 일이 많이 생기던데<br />
지나고 보면 다 부질없는 일입니다.<br />
서로 다 완벽하게 잘 하신 일은 아니겠지요.<br />
하지만 상대

이두석 2010-04-11 19:46:53
답글

저도 욱하는 성격 때문에 고민이... <br />
<br />
옆지기한테 제가 화내면 열받아도 5분만 참고 그후에 때리라고 합니다... <br />
<br />
화내고 1-2분만 지나면 미안해지더라구요...<br />
<br />
간이 안좋아서 화를 못참는 것 같기도 하고... <br />
<br />
미안하다고 이야기하시고 잘 푸세요...

손은효 2010-04-11 19:50:21
답글

딸은 모르겠지만 5살난 아들은 알지못하게 정신적 충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젊은 시절 저 역시 불뚝성이라고 할까요? 몇 번 화를 참지못하고 저지른 일때문에 아들에게 너무큰 충격을 줘 이제 사춘기가 다가오는<br />
막내 아들의 이상 성격으로 고생하고 집사람과 저 길게 고통을 받았더랍니다.<br />
<br />
최근 아들의 학교 가정조사서 자필기록란에 "아버지: 난폭하지만 자상한 면이 많다"라고 기재된 것 보고<br />
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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