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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먹으면 다 이렇게 되나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4-11 08:26:07
추천수 0
조회수   4,038

제목

나이먹으면 다 이렇게 되나요...?

글쓴이

김남갑 [가입일자 : 2008-08-18]
내용
제목이 좀 자극적인가요? ㅎㅎ



요 근래 장터를 통해서 나에게 불필요한 물건을 자주 내 놓았습니다.

새로운 물건이 들어오고 쓰다 남은거.. 고물상에 버리기 아까운 것들을

와사다 회원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거의 공짜로 주다시피 내 놓았죠.



얼마전에는 1인용 음감용 천소파를 내 놓았는데,

나이 60 넘어 보이시는 분이 친구분이랑 두분이서 가지러 왔습니다.

이거 살때는 그래서 꽤 비싸게 주고 샀었습니다.

첨엔 4만원에 올렸다가, 문의는 많은데 승용차에 안들어간다고 하니 다들 포기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용달비 하시라고 그냥 CD나 한두장 받겠다고 올렸더니

그 노신사 두분이 비싼차 타고 오셨습니다.

다행히 분리를 하니 승용차 뒷좌석과 뒷트렁크에 나눠서 들어가더군요.



그런데.. CD는 커녕 빈손으로 가시면서 한마디 던지시더군요.

"내가 의정부에 사는데, 의정부 한번 오면 들러요. 식사 한번 합시다."



쩝~~ 의정부에 갈일도 없을뿐더러, 간다 해도 "밥얻어먹으러 왔습니다."하고

전화를 하겠습니까? 에효...





그리고 방금...

사실 이 글을 쓰는게 방금 전 일 때문입니다. ㅎㅎ



새로운 전자렌지가 들어와서 집에서 쓰던 전자렌지를 내놨습니다.

이것 역시 5년전 구입할때 13만원이나 준 놈인데..

첨에 2만원에 내놨다가, 그냥 꼭 필요한 분 가져다 쓰시라고 다시 만원에 올리고

"만원이 거시기하시면 CD나 몇장 주시면 됩니다."라고 덧붙였죠.

어제 오전에 올리고 금방 문자가 왔습니다.

일요일(오늘이죠) 아침에 오시겠다고.. 몇시쯤이 좋겠냐고 하시길래

"일요일은 늦잠을 좀 자야 하니까 9시쯤 오세요" 했더니 알았다고...



근데.. 오늘 아침 7시반에 전화소리에 깼습니다.

근처에 도착했다고..

그래서 전화상으로 우리집 오시는 길 자세히 알려드리려고 했더니 근처까지 나오랍니다.

졸린눈 비비며 옷 챙겨입고 나갔죠.

없더군요.

다시 우리집으로 들어오는 길에 집앞에서 만났습니다.

그럴거면 전화로 우리집앞까지 오신다고 하시던가..

아니면 집앞이라고 전화로 알려주시던가.. -_-;;



50대 중반정도 되어 보이는 분이셨습니다.

딸랑 CD 한장이더군요. 것두 for Beginer라는.. 지하철에서 3천원에 파는듯한.. -_-;;

기스가 날대로 나서 소리는 제대로 날까 의심스러운...

열어보니 복사 CD한장 더 포개져 들어 있었습니다.

이건 상태가 더 심합니다. 어디 아이가 놀이터에서 가지고 놀던건지... 쩝~~

그러고는 "들어가요" 하시고는 휙 가셨습니다.



일주일 중 유일하게 늦잠자는 날이 일요일인데...

이렇게 일찍 깨고나면 더 이상 잠이 안옵니다. 기분도 상하고..

그래서 이렇게 글을 쓰는거구요.(사실 늦잠을 못잔게 가장 억울합니다.ㅋ)



따지고 보면 별것도 아닌데,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제가 공짜로 주다시피 하는 물건들이 참 많은데,

젊은 사람들(보통 마흔 이전?)이 오면 예의도 잘 지키고 또 과분하다 싶을 정도로

저에게 뭔가를 주십니다.



얼마전에는 일월에서 나온 더블 전기장판을 드렸더니, 30대 중반분이 아이들 주라고 과자를 한아름 사오셨습니다.



또 한번은 퀸침대를 드렸더니 30대 후반의 부부가 용달차를 끌고 오셔서 고맙다고

연신 인사를 하더군요.(이렇게 말만으로도 기분좋은 거래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또 한번은 인터케이블을 싸게 내놨더니 30대 초반 분이 치킨을 사가지고 오셔서

내가 맥주사서 음악 이야기 하다보니 거의 3시간이 후딱 지나가더군요.

기분 좋아서 포장도 뜯지않은 앵커베이스를 그냥 드렸습니다.



뭐... 100% 그런건 아니지만, 저랑 거래하셨던 분들 중..

이상하게 나이가 좀 드시면 저를 막대하시더라구요.

본지 1분만에 반말도 슬그머니 하시고...

저도 이제 마흔이 넘었는데.. 함부로 반말들을 나이도 아닌데...

아님 내가 만만하게 생겼나?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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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일 2010-04-11 08:29:04
답글

저에겐 뭔가를 좀 줘 보세요.<br />
아주 잘 해드릴게요....ㅠ.ㅠ

nt_admin@shinbiro.com 2010-04-11 08:35:39
답글

남갑님 사진이 일단 뭐 좀 주고 시작하시죠 인데요 ㅋㅋ<br />
남갑님 글처럼 공감하는 부분 있습니다.<br />
뭘 꼭 안줘도 고맙다는 인사라도 잘하시는 차칸 어른이 됩시당..<br />
<br />

김남갑 2010-04-11 08:44:27
답글

병일님.. 우리집 오시면 뭔가 가져갈 것들이 널려있습니다. ㅎㅎ<br />
경훈님 말씀 들으니.. 진짜 그러네요. <br />
저사진 찍을 때 찍사애가 니콘 D3를 사서 찍길래 '카메라 좀 줘봐' 하는데 찰칵..

김진우 2010-04-11 08:46:12
답글

좋은 일하시네요,<br />
옆에서 보기에 기분이 좋습니다...<br />
잊어버리세요.꼭 감사 인사라는 대가를 바라기보다 그냥 그 사람이 얄미워도 내가 좋은 일 햇다고.<br />
그 자체에 뜻을 두면 될거라 생각합니다........^^

전상우 2010-04-11 09:00:20
답글

그래서 저는 일단 장터에 올려서 일정기간 안팔리면 주위에 아는분 드리던가 그냥 버려버립니다.<br />
괜히 물건 주면서 열받을 필요까지는 없잖아요.

vanny@dreamwiz.com 2010-04-11 09:13:29
답글

세파에 찌들다 보면 사람이 각박해지고 이기적이 되니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br />
주로 나이든 분들이 그렇다는거 공감합니다. 40대 이하는 아직 때가 덜묻은것도 있고 나름대로 좀 더 풍요한 세대라서 그렇겠죠.<br />
<br />
어쨌든 저도 그런분들과 거래는 피하고 싶군요. ㅎㅎ

성백준 2010-04-11 09:16:13
답글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여지껏 기분좋은거래 한번도 없었습니다..특히 나이 드신분들.....개인적으로 꺼리고 싶습니다....목소리 들어서 연세 지긋하시면 일단 캔슬놓을려구 노력해서 거래 않합니다..절대로..

장재영 2010-04-11 09:17:17
답글

......읽는 제가 화가 나는군요.<br />
인상 사나운 친구들 몇명 데리고 식사나 한번 오라는 그 노친네들 찾아가서 다금바리 회나 몇 접시 먹고 오심이 어떨지......<br />
사람이라함은 나이가 들수록 그 인격도 다져져야하는 법인데......ㅉㅉ<br />

a7942@hotmail.com 2010-04-11 09:26:41
답글

그런종류 사람들은 적절히 피하심이,,,

나순주 2010-04-11 09:46:06
답글

저도 걍 버립니다. ㅎㅎㅎㅎ

김기수 2010-04-11 09:49:57
답글

이제 사십 중반입니다만...나이 들어 저러지 말아야지 하는 다짐 또 하게 되네요.<br />
밝은 인사 나눴던 분들 떠올리시고 마음 푸세요. ^^

이두석 2010-04-11 09:54:50
답글

저는 더이상 장터에서 거래안힙니다...<br />
<br />
절판된 것 중고로 가끔씩 사는 것 외에는... 그냥 아는 사람들 나눠줍니다...<br />
<br />
그런데 기수 을쉰께서 40대 중반이라고 하시니 좀 당혹스럽습니다...<br />
<br />
저번에 뵙을 때엔... =3=3=3===333<br />

김진우 2010-04-11 09:56:09
답글

두석님 이 기수님이 그 기수님이 아니지않아요.....?

이두석 2010-04-11 09:58:50
답글

헉.... 그런가요?<br />
<br />
요새 병일 을쉰과 기수 을쉰 아이콘이 자주 변해서리... ㅠㅠ<br />
<br />
다른 기수님... 쩝 죄송합니다... (__)

이병일 2010-04-11 10:05:23
답글

누가 저 불렀슈?

이두석 2010-04-11 10:06:27
답글

아놔... 병일 을쉰... 저질... ㅠㅠ

김진우 2010-04-11 10:15:46
답글

요즘 자게에 multi.identity 실종 증후군이 전염하고 있습니다.<br />
아이콘이 고정되지 못하고 다른 사람 것과 이리 저리 섞바뀌고....<br />
빨리 병원에 가셔서 주사 한 방 맞으세요........^^

이동훈 2010-04-11 10:20:54
답글

재미있네요. 시디 대신에 헛웃음나는 추억을 주신거같습니다.. ㅎㅎ;; 특히 처음 의정부분들 코메디예요 ㅋㅋ

강민조 2010-04-11 10:21:15
답글

나이많은사람이적은사람에게,남자가여자에게,돈과권력있는사람이 서민에게 예의가 없죠.

이주현 2010-04-11 10:27:37
답글

지금은 별로 팔아먹을 기기도 없지만..^^<br />
오랫동안 오됴기기를 들이고 내보내면서 저도 그런 경험을 여러차례 했습니다..ㅠ.ㅠ<br />
<br />
그런 연유가...위에 반호석님 말씀처럼 역시 세파에 찌들리다보니 그런 게 아닌가 싶더군요.<br />
<br />
나이드신 분들이 그런가 하면 아주 젊은 친구들, 20대초.중반 분들 가운데에도 <br />
요즘 전반적으로 삶이 각박해져서 그런지 의외로 너무 계산적(?)이고 영악

노진병 2010-04-11 10:31:43
답글

ㅎㅎ 더구나 일요일 모처럼만의 늦잠을 놓치셔서 마음 많이 상하셨겠군요.. 쩝... 좋은 일하시는 거라 ... 더 좋은 일 생길겁니다 꼭요~!!<br />
<br />

나상신 2010-04-11 10:40:19
답글

아직까지는 기분 나쁜적은 없었습니다. <br />
<br />
그러나 남갑님의 글을 읽고 있자니.. 쩝 기분은 좀 그렇네요... <br />
<br />
더 좋은 일이 생기실 겁니다..

안정민 2010-04-11 10:41:19
답글

어르신들하고 거래하면서 욕나오던 경우 한 두번이 아닙니다.

임덕민 2010-04-11 10:54:33
답글

그런 분이 나이를 드셨을 뿐, 나이먹어서 그렇게 바뀐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br />
4가지도 천성입니다...

김진우 2010-04-11 10:56:24
답글

고맙습니다,덕민님... 전 나이가 들어 좀 움찔했거던요......^ㄴ^

박동석 2010-04-11 11:10:16
답글

자......우리라도 앞으로 10-20년 후에 저런경우없도록 잘합시다....너무 기분상해하지마시고 화이팅하세요....

박재현 2010-04-11 11:27:42
답글

나이가 들면 거기에 맞는 처신이 몸에 베이게 마련인데...<br />
<br />
그 의정부 2men은 불우한 성장 환경을 거쳤다고 생각하세요...<br />
<br />
그게 맘이 편할듯...

박창원 2010-04-11 11:34:01
답글

나이드신 분께서 보시면 좀 섭섭하겠네요~<br />
사람탓이겠죠.<br />

장정훈 2010-04-11 11:55:18
답글

읽는 제 기분이 나빠지려고...ㅎㅎㅎ<br />
착하시네요.. 저같으면 한마디 했을텐데...

김남갑 2010-04-11 12:31:49
답글

아, 의정부 그분이 말씀하시길... <br />
15평 정도 되는 자기 전용 음악청음실이 있다고 의정부 오면 놀러오라더군요.<br />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제가 가장 존경하는 분이 올해 59세 되신 분인데,<br />
그분은 13년전 오디오 동호회에서 만난 분입니다. ㅎㅎ

이기철 2010-04-11 13:21:39
답글

세상 살면서 가장 중요한것이 예의와 염치라고 생각을 하는데,, 참 요샌 개념없는 사람들 꽤 되나봅니다

박병주 2010-04-11 13:28:02
답글

전 나이 들어도 <br />
그렇게 살지 않을겁니다.<br />
다짐하게 되는군요.<br />
ㅠ.ㅠ

이상진 2010-04-11 13:35:21
답글

그냥 아파트 재활용 보관소에 버려두시면 이웃분들이 득템 해가셔서 서로 윈윈이 됐을텐데 말입니다.<br />

최호황 2010-04-11 13:36:23
답글

저도 나이드시고 좋은차고오셔서 현장네고해달라 때쓰는분 많이봄

김일웅 2010-04-11 13:41:22
답글

장터 경험중 <br />
아까운 명기 넘겨주시면서 뭐하나 더 챙겨주려는 깔끔한 어느 노신사분도 계시지만..<br />
대부분은 나이드신분들에게 상처받은 기억이 납니다....<br />
그분들을 보면 어떨땐 세상의 아귀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이종성 2010-04-11 15:13:12
답글

저도 연세드신분들에게 몇번 기분 나쁜 일이 있었죠,한분은 여기 av갤러리에서 자주 자기 오디오 자랑 하는 <br />
사람인데,나이는 꺼꾸로 쳐 드셨는지 아주 *같은 (아마 그사람 내이름 보면 알겁니다.), <br />
경기 안산에 사는 *씨 술쳐드시고 오디오 문의 하지마슈,아침이면 기억도 못하면서,

sutra76@hanmail.net 2010-04-11 16:18:13
답글

제경험상도 물론 전부는 아니여도 나이를 먹었다는 전재하에.. 그런 어르신들이 계시더군요.. 나이탓이 맞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많으셔도 정말 센스있고 젊은 마인드 가지신분들도 있다는거죠 ^^;;

박용갑 2010-04-11 16:48:18
답글

일단 같은 갑끼리 반갑습니다..ㅎㅎ

조영석 2010-04-11 17:25:54
답글

나이를 먹은 저로서는 ...<br />
<br />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김남갑 2010-04-11 17:30:38
답글

용갑님.. 저도 갑자 들어간 이름 보면 반갑더라구요.. ㅎㅎ<br />
상진님.. 저두 그러고 싶지만, 기왕이면 동호회분이 오셔서 가지고 가시면<br />
그 인연으로 조금이라도 오디오 동호회원분과 안면을 터보려고 그러는거죠.<br />
아직은 와싸다에서 친한 분들이 거의 없거든요. 두분 정도 있을라나..? ㅎㅎ

bagdori@yahoo.co.kr 2010-04-11 17:44:31
답글

나이와는 별로 상관없는 것 같습니다....제 경험엔. 나이가 많든 적든, 못배운 사람들은 못배운 티를 꼭 냅니다. 여기서 못배운 것이란, 정규교육을 말하는 건 아니고....가정교육입니다. <br />
<br />
어려서 부모 밑에서 못 배운 사람은 늙어서 죽을때까지 그 못배운 티를 가지고 가더군요. 절대 상종 안합니다.<br />
<br />
저는 장터거래 할때는 게시판에 적은 거 딱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게 합니다. 괜히 "배려"라는

김훈 2010-04-11 18:03:23
답글

예전 하이텔 히피동의 김남갑님 이신것 같군요. 아이디가 "마타하리" 였던가요. 예전 하이텔 게시판에 올리시던 오디오 방황기를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장순영 2010-04-11 18:22:09
답글

사람마다 다 기본이 다르더이다...ㅠㅠ

김남갑 2010-04-11 18:36:37
답글

김훈님.. 그 김남갑이 맞습니다. ㅎ 반가워요..<br />
근데 아이디가 '마타하리'가 아니고 '마티아리'였어요. 마티는 제 닉네임이고 아리는 제 딸 이름이거든요.

김주섭 2010-04-11 19:30:21
답글

절대 동감<br />
<br />
표본수에서 차이가 무지막지하게 납디다

박재윤 2010-04-11 20:25:47
답글

나이가 든 사람들은 두 부류로 나뉘죠,<br />
<br />
늙은 것들과 연세드신 분들 입니다.

ktvisiter@paran.com 2010-04-11 20:25:55
답글

저를 두고 하시는 말씀같아 움찔합니다....ㅠ,.ㅜ^<br />
<br />
전 주로 "그거 나주라"...이걸로 걍 밀고 가기땜시롱 여기서도 욕(?)을 많이 &#51011;어 먹습니다만....<br />
<br />
<br />
나이만 쳐 드신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세상에는.....ㅡ,.ㅜ^<br />
<br />
나이 쳐 드신게 자랑은 아닌데 말입니다.......<br />
<br />
기분 푸세요...^^

성백준 2010-04-11 20:32:55
답글

절대공감하는 글들이 많네요... 너무나 공감해서 리플다읽었습니다..왠만하면 그냥 지나치는데..<br />
제속이다 시원하네요..허나..나이드신분들... 반말비스름히 하면서 설렁설렁하며 아는척 많이 하는 노친네들은...조심하세요...뒤끝.... 정말 아주아주 않좋습니다..

223hyk@hanmail.net 2010-04-11 23:27:40
답글

저도 이제 막 50줄에 들어섰지만..................<br />
나이 값 못하는 인간들이 참 많습니다.........<br />
그 중 한 사람으로서 죄송합니다.~~

정윤환 2010-04-12 00:30:52
답글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데 나이 거꾸로 잡수시는 분들 <br />
세상살이 더 하셔야 할듯합니다 ~~~~~~~~~~~~~~ &#53880; !!

용정택 2010-04-12 01:12:41
답글

그래서 저는 무료로 장터에 내놓지 않습니다.<br />
드러운 꼴 보고나선 절대로 무료 장터 거래는 하지 않습니다.<br />
1000원이라도, 혹은 10000원이라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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