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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막귀인지라.. 밤새고 새벽에 듣는거라 감각이 민감해졌을 수도.. 아님 무뎌졌을 수도.. ^^;<br />
2번째와 3번째 끝부분 하이햇이 좀 뭍히는 느낌이던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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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리면 망신인디.. 막귀인정~ 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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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요즘엔 오됴에 관심이 별로 없습니다... 취미를 기타로 바꿔버려서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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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하는김에 한 15kHz 정도에서 사인파로 음량 1.5% 정도 늘렸다 줄

아.. 그리고 못 맞췄다고.. 이것도 못맞추는 넘이 뭘 안다고 입을 째냐고 하시면.. <br />
상처받아요.. 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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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갈끼야... =3=3=3

전 기타를 안친지 벌써 1년 하고도 몇개월정도 된거 같네요. 기타들이 정말 썩어 문드러지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오늘은 날이 괜찮은거 같으니, 싹 꺼내서 닦고 조이고 기름쳐야 겠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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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틀리셨네요...흐흐흐

기광일님.. 참 재미있는 기술을 가지고 계셔서 부럽습니다. (별것아니라고 말씀하시겠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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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기에는 저정도 차이는 진공관앰프의 경우 관의 변경(같은종류의 다른브랜드 또는 시기)의<br />
차이보다는 적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br />

음원의 시작부분으로 AB테스트를 해줬으면 확실 했을텐데, 마구 두들기는 부분이다 보니 구분이 조금은<br />
힘드네요.. <br />
제가 블라인드 테스트 한 상황은 삼성SENS Q36 노트북에서 소니 MDR-A30G라는 이어폰으로 했습니다.<br />
결과는 BABA 같습니다. 틀리면.. =>(오기로 시디한장 구워서 보내주세욧!!!)

죄송합니다. 기일광님이신데.. 제가 오타를 했네요..

움...일광이라는 이름보다는 광일이라는 이름이 많은가봐요. 많이들 그렇게 부르시더라구요. 지금도 고지서 하나는 기광일로 오는게 있어요...

힝~ 틀렸네.. ^^;

흠.. 제가 부탁드린 초입의 바이올린 독주 부분만으로 해주셨는데.. 일단은 감사드리며.. ㅋㅋ<br />
생각만큼 쉽지는 않네요.. 쩝.. 두번재는 AABB ? 사실 구분이 어렵네요. 그냥 들으면 알수가 <br />
없을것 같습니다. 제가 막귀임을 인정합니다. 흑.. 힝...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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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승님.. 잘지내시죠? ^^

근데, 쩝.. 첫번째를 테스트를 다시 들어보니 ABAB같은것이.. 에고.. 이제 하이파이 게시판에 <br />
주제넘은 소리 고만 해야 겠습니다. ㅎㅎ

ㅋㅋ 상학님 사진 보니 날로 하이엔드 해지시던데요...부럽습니다.

지금 듣고 계시는 음원을 어떤 컴퓨터 스피커로 듣냐에 따라 또 달라지지 않을까요? ㅎㅎ

익숙한 음원이 아니어서 그렇지만 우선 급한 마음에 원본 a,b를 각기 2회 청취후 첫번째 테스트를 1회 들으면서 직관적으로 느낀 결과는 abab인 것 같은데요 <br />
노트북에서 광케이블로 10미터를 지나 댁에 연결하여 들어본 결과입니다 <br />
궁금하니 결과를 메일로 부탁드려요^^

이상학님, 아쉽지만 오답이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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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연정님, 한미르 메일로 결과 보내드렸습니다.

전부 A 이거나 전부 B 면 화낼겁니다.. ^^;

움...그렇게도 해볼까 생각했었는데요. 아무래도 사기치는 기분이 들어서 섞긴 섞었어요. 뭐...이제 답 주실 분도 없으신거 같으니까...정답 발표해보죠...<br />
1번 테스트는 ABBB구요. 2번 테스트는 BAAB예요. 혹시 Foobar의 ABX comparator로 다시 테스트 해보고 싶은분 계시면 메일 주소 알려주세요. 파일 두개 보내드릴께요.

75% 맞췄다고 우기면 혼나겠죠? ^^;

흐흐...20문제중에 15문제 맞추셨다면 75% 맞췄다고 인정해드리겠는데...4문제중에 3문제 맞추신건 확률적으로도 의미가 없잖아요. 어짜피 아무 의미 없는 테스트이긴 했지만요....

ㅎㅎ <br />
기일광님 덕분에 재미 있었습니다. <br />
근데, 1KHz에서 1.5% 디스토션이 있으면 이론적으로 소리가 어떻게 바뀌는 건가요? <br />
평소에 그러한 수치에 둔감한 해서 신경을 안쓰고 오디오를 하다보니 뭐가 다른지<br />
잘모르겠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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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을 하나씩 들을때, THD 0.01%(A)을 들을때 좀 맑고 깨끗함이 THD 1.45%(B)에서<br />
갑자기 답답하고 복잡하게 느껴지

주파수 특성자체가 달라집니다. 그런데, 솔직히 THD가 5%정도 된다고 해도 사람 귀로 구별하기는 힘들어요.<br />
저같은 경우 진공관 앰프는 THD가 10% 정도는 되야 진공관 앰프 특유의 소리가 날거라고 생각하는데, 요새 나오는 앰프는 진공관 앰프도 THD가 1% 이하라서 무슨 의미가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THD가 10% 정도되면.. 진짜.. 스피커랑 오디오랑 거의 같은 수준이 되므로 진짜 또라이끼리 부르스를 추는 양상이 되므로 그 상승효과가 어떤식으로 나올지 모르는 거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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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D 1% 이상이라면 그 왜곡도의 성분이 중요한데.. 실제 해상도가 높은 모니토링 스피커로 장시간 들어보면 신경쓰이는 모서리감이 느껴집니다. 이런것을 그레인이라고도 표현을 하기도 하고 커튼이 쳐진 느낌.. 착색감등.. 다양한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