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살기시르믄...<br />
<br />
바른대루 이야기 해두 되거덩..<br />
<br />
목숨이 두개라믄.....ㅠㅠㅠ

마눌님은 알면서도 모른척 해주는/......

ㅎㅎㅎㅎㅎ 많이 웃음이 나오네요. 근데 저는 반대로 안사람을 쥐고 살아서 그런지 위의 내용 같은거 전혀 못느끼고 삽니다. 음... 이런 비애를 가지신 분들이 은근히 많군요. 제 주변에도 그런 분 보기는 했습니다만 여자들은 왜 그 좋은 음악을 별로라 하는지 ... 뇌구조가 다르긴 한가 봅니다.

딱보기에도 싸보이지는 않는 앰픈데 "이저 정말 재준씨꺼 맞아요?" 라고 물어보실때 식은땀이 줄줄흘렀습니다.<br />
<br />
얼굴을 못마주치고 제꺼맞는다 그랬는데 전 거짓말 연기력이 형편없어서 먹혔을려나 모르겠습니다.... ㅎㅎㅎㅎ

흥... 밥만 먹고 하는게 거짓말이면서리... ㅡ,.ㅡ;;; <br />
<br />
전 예전에 운영자님에게 특별히 지정을 해서 옆지기님 집에 안계시는 날에 배송해달라고 부탁한 적이 있었습니다... <br />
<br />
집 TV가 바뀌어도 1년동안 그 사실을 모르는 분이라서... 배송사실만 숨기면 됨...

누가 거짓말 안한다구 했나욧! 연기력이 형편없다고 했지!!! &#52703;

[식은땀이 줄줄흘렀습니다.]<br />
<br />
다른건 인정하는데..<br />
<br />
요 문구는..<br />
<br />
"뻥"이다....ㅠㅠ <br />
<br />

저도 얼마전에 앰프 바꿨는데, 원래 가격에서 앞자리 하나 빼고 이야기 했습니다. 솔직하게 이야기 했다가는 바로 도장찍자는 이야기 나올거 같아서.... ㅜ.ㅜ

예전에 라이카 M6를 십만원짜리라고 했다가...<br />
와이프가 똑닥이 디카랑 바꾼다고 해서......무마 시키느라 진땀 흘렸던 기억이 나네요...

최근 몇 년간 산 것이 없으니 <br />
자연스럽게 거짓말도 줄더군요...

아참, 근신은===3==3333333

그러니까 ' 싼마이 앰프 '는 재춘님꺼군요.<br />
<br />
재춘님은 들어보고 싶지도 않은 물건이니 힘들지만 제가 들어 드리겠습니다 ^^;

연구실을 만들어서<br />
그안에서 뭘하는지 일체 발설 안하면 <br />
간단 함뉘돠.<br />
뭘 샀는지~<br />
뭐가 바꼈는지<br />
전혀 관심이 없는건지~<br />
몇년전 300만원주고 ELF-707 샀어도<br />
전혀 모름뉘돠.<br />
며칠전550D도 비싼줄은 알지만<br />
몇마디말에 넘어가는건지~<br />
ㅠ.ㅠ

어휴....놀래라....싱글클럽에서 하나 빠져나갔는줄 알았네....아홍...^^;;;

재춘님,,,,싼마이 그거 나주라..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