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그래도 뉴SM5보다 예전 모델이 조금만 튜닝해놓으면 질리지 않고 좋아요....묵직허니 승차감도 좋고...;;;

저의 첫 차 싼타모...ㅎㅎ<br />
참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저도 초창기의 산타모를 그리워하다......결국 산타모플러스, 2001년식,풀옵 중고사서 타고있습니다....나름 고급차더군요....오토에어컨,열선 시트,열선미러,시동꺼도 몇초동안 창문내릴수있고, 시동걸땐 타전원 자동오프....

가끔 타보고 싶은데 타이밍이 안맞아 못타는 경우가 있죠. (돈없어 못타는 것은 빼고 ^^;)<br />
<br />
저는, 구스포티지AMX숏바디, 산타모, 에스페로, 세피아LEO, 콩코드.<br />
이중 가장 아쉬웠던 것은 스포티지 입니다. 스포티지가 과거에 나오지 않고,<br />
참신한 엔진달고 지금 나왔더라면 바로 샀을겁니다...

전 탔어던 차량중에 sm72.3이 참 좋더라구요. 그래서 중고 알아보는데 가격이 이건 뭐...최고네요. ㅡ.ㅡ;

막상 타보면...똑같더군요...제가 둔해서 그런건지....항상 타보면 새차는 좋아보이고...헌차는 아주 고급도 걍 그렇더군요...특히 제가 운전할땐 더하고...다른사람이 타보면 괜찮다고 하긴 하더군요....

X5에서 X6로 <br />
눈만 업글 됐습니다.<br />
닭호다는 언제 사지?<br />
ㅠ.ㅠ<br />

저는 예전에 포텐샤가 갖고싶었는데<br />
지금 마르샤 끌고다니면서 기름값많이 나오는데 질려버렸죠<br />
그런테 포텐샤가 더 먹는단 얘기듣고는 별루 갖고싶지 않았지요<br />
그리구 모닝 너무 갖고싶었는데<br />
마티즈 신형나오면서 모닝은 별루<br />

예전에 대학생때 자동차 잡지를 3권씩 정기구독하면서 꿈을 키웠었죠. <br />
당시 크라이슬러사의 랭글러와 재규어사의 다임러가 꿈이었습니다.<br />
다임러의 엉덩이라인(숨막히는 뒷태의 원조가 아닐까^^)....랭글러의 타프함....^^<br />
<br />
지금 다임러는 소버린으로 아쉽게나마 꿈을 이루었지만... <br />
랭글러는 모델 체인지를 거듭하면서 루비콘이 된 지금... 제 꿈에서 멀어졌습니다.<br />

구형 코란도 오픈...<br />
지금은 포니 오리지날보다 보기 힘들어진 차

저는 c63 amg 가지고 싶어요 +_+

911 ....<br />
갖고 싶은데 막상 따져보면 별 필요없꼬...<br />
별 필요없는데 왜 그리 타고 싶은지...<br />

처음 가지고 싶었던 차 코란도 지금은 윈스톰 맥스.... 그림의 떡

앗... 저도 SM525V가 무지 갖고 싶었습니다.<br />
지금은 SM7 2.3이 갖고 싶습니다. 그래서 저도 슬슬 SM7 2.3 중고로 알아보는중인데..<br />
가격이 생각보다 별로 싸질 않네요.

저도...sm525v , sm7 2.3, 3.5r ...모두 지금도 가지고 싶은 차입니다.

99년인가 아버지께서 차바꾸신다고 할때 전 20대 초반이었는데 <br />
아버지께서 대우 아카디아 (혼다죠ㅎㅎ) 사신다는데 (천만원 할인했었죠)<br />
저랑 어머니 동생이 현다이 xg 처음나와서 이거 사자죠 우겼죠;;;<br />
두고두고 후회하고있습니다 ㅋㅋ <br />

익상님 아버지께 일어났던 일이 미래에 제게도 일어난다면 정말 답답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