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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몇년 전부터 [원] 이 아닌 [달라]로 표현하는지 알았습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4-09 19:15:32
추천수 0
조회수   967

제목

왜 몇년 전부터 [원] 이 아닌 [달라]로 표현하는지 알았습니다.

글쓴이

김동현 [가입일자 : 2005-06-10]
내용
아부지와 어제 약주 한잔 같이 하면서



한명숙 총리 얘기 잠깐 나왔는데...



오만불이면 한 오십억쯤 되는 돈인줄 아시더군요.



오십억쯤 되는 돈이야기가 오고 가니 뭐 전부 사실은 아니더라도 조금은 먹은거 아니겠느냐는 말씀을 하시더군요.



제가 5천만원쯤 된다 하니 눈이 두배는 커 지시더군요.



언제 부터인가 [달라]로 메세지를 전하려고 하는지 아부지와 이야기 하면서 새삼스레 깨달았습니다.



확실히 그냥 촌로들은 [달라돈]에 대한 느낌이 젊은 사람들과는 다르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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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현호 2010-04-09 19:19:58
답글

영감님들 호도하기 딱 좋죠.

강정오 2010-04-09 19:27:49
답글

그렇게 설명을 해드려도 일단은 먹은건 먹은거 아니냐고 그러는 사람들 널렸습니다.ㅡ,,ㅡ^

최봉환 2010-04-09 23:17:34
답글

저도 처음에 계산해보기 전에 5억정돈가 했습니다.

p705@kornet.net 2010-04-09 23:43:12
답글

노통에게 써먹다가 맛들렸나 봅니다.<br />
그때도 감잡기 쉬운 원을 두고 일부러 몇만불 몇만불 했었읍니다.

송상민 2010-04-10 00:19:14
답글

누구대가리서 나온 발상인지 좋은쪽에 머리좀 굴려주지 뭔짓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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