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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인공장애물이 있었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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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장애물 (맨홀뚜껑, 방송타워 등등의 풀, 나무, 돌등의 자연물 외의 것들)이 주위에 있어 원활한 스윙에 방해가 될때는 무벌타 드롭가능합니다.

TV로 보기에는 기냥 나무가 몇그루 있는 숲이였고 백스윙과 팔로스로를 하면 뒷쪽에 있는 나무에 걸릴랑 말랑 하는 정도 였던것 같습니다. 인공장애물은 없었던것 같네요. 그리고... 우드로 헛스윙질을 해 대더니 결국은 아이언샷으로 온그린시켰던것 같구요..

인공장애물이 있다고 중계하던데요. 우드로 빈 스윙한것은 아이언보다 긴 채로 장애물에 걸리는지 확인한 것이구요. 드롭을 했는데 드롭 한 공이 자기 몸쪽으로 굴러와서 별 득이 되지 못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런 경우가 있지요... 골프의 인공장애물은 플레이어위주로 생각을 하기 때문에 대부분 구제가 잘 됩니다..

인공장애물로 인해 무벌타 구제를 받았습니다.

멧 쿠차 선수였죠.. 인공장애물로 구제받더니 결국 파세이브 해내더군요..

앗 파세이브였나요? 버디를 잡은걸로 봤는데 잘 못 본 모양이네요..<br />
ㅤㅈㅞㄴ장.. 중국말로 중계를 보다 보니까 알아 들을 수가 있어야 말이죠. <br />
암튼 중국에서 한국 골퍼들의 맹 활약을 보니가 웬지 뿌듯하기도 하고 그러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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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최경주아찌가 한건 해주기를 은근히 기대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