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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6일 침몰한 해군 초계함 천안함이 사고 당시 선체가 두 동강 나서 역브이(∧)자 모양으로 공중으로 솟구친 장면을 목격했다는 해병대 초병의 증언을 군이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 고위 관계자는 8일 "백령도 해안초소의 열상감시장비(TOD)를 운용하는 해병대 초병이 '쾅 소리를 듣고 (티오디를 찍기 전에) 소리나는 쪽을 봤더니 배가 두 동강 나서 공중으로 올라가 역브이자 형태가 돼 있더라. 그 뒤 곧 평평해졌다'고 말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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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Km 떨어진 곳의 ..... 그것도 깜깜한 밤에......
공중으로 솟구친 장면을 목격했다..??
더구나 음속을 대략 340m/s 라고 놓고 본다면
2,500m/340m/s =7.35초 이후에 소리가 들렸다는 것인데
그럼 배는 역V자로 7.35초 그대로 공중에 떠 있었다는 얘기인가요.?
이제 하나하나 시나리오에 맞게 짜 맞추어가나봅니다..
아직도 이들에게는 국민이 홍보와 선동을 하면 먹히는걸로 아나봅니다...
하긴 그렇기도 하지만...
암튼 요즘 그 놈을 투표한 손모가지들이 더더욱 미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