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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값 최고 43% 껑충] 우짠다냐....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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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9 12:0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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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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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값 최고 43% 껑충] 우짠다냐....ㅠㅠ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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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범 [가입일자 : 2013-11-26]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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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마눌님하구 딸래미...
아이스크림 매니안데...
누가바, 보석바, 더위사냥 무지 좋아하는데..
클났당...ㅠㅠ
업계 "1급 원유 도입 때문"
소비자 "터무니 없다" 빈축
빙그레 롯데제과 롯데삼강 해태제과 등 유명 빙과업체가 특별한 이유없이 아이스크림 가격을 최고 43%나 크게 올려 빈축을 사고 있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빙그레는 지난달 4000원에 판매하던 '링키바' 아이스크림을 5000원으로 25% 인상했다. 6000원짜리 '투게더'와 '엑셀런트' '그라시아 쿠앤크' 등도 7000원으로 1000원씩 모두 올랐다.
롯데제과도 '와일드바디'와 '메가톤바'의 판매가격을 43%(1000원)씩 상향조정했다. 롯데삼강의 '돼지바' '찰떡바' '비엔또'(각 1000원ㆍ43%↑), 빠삐코(800원ㆍ14%↑) 등도 가격표가 달라졌다. 어린이와 여성이 즐겨먹는 해태제과의 '누가바'와 '바밤바' 등도 곧 700원에서 1000원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시원한 맛 때문에 무더운 여름철에 잘 팔리는 청량바도 가격표가 줄줄이 바뀌었다.
롯데삼강의 '보석바'와 빙그레의 '더위사냥'이 25% 오른 1000원을 줘야 살 수 있게 됐다. 빙그레 측은 "제품에 들어가는 원유의 등급을 일반우유에서 1등급A로 고급화했기 때문에 가격인상이 불가피했다"고 말했다. 원료 고급화로 이유로 가격을 인상하기는 롯데제과 등도 비슷했다. 롯데관계자는 "메가톤바는 고급 원료를 썼을 뿐 아니라 용량도 10㎖(13%) 늘렸다"며 "인상폭이 높게 보이지만 실질적인 가격인상폭은 26%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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