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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님과 관련되 가게가 남대문점에 있습니다. 저도 거기서 선그라스랑 같이 했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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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에서 가깝습니다.

하우스 브랜드의 안경테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분당 수내역의 peoples 괜찮습니다.<br />
단, 가격대는 좀 ㅤㅆㅔㅂ니다....

수영님에게 일단 잘보여야겟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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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현님 하우스 브랜드가 뭔가요?

안경도 괜찮은 거 고를려면 머리아프더라고요^^;<br />
일단 대충 테는 수입으로 하실꺼면<br />
프랑스같은 나라는 알렝미끌리나 빠쎄처럼 화려한 컬러의 제품들이 좋은 평을 받고요<br />
이태리는 아무래도 디자인쪽이 괜찮습니다만 제품질이 좀 그렇고...<br />
독일쪽은 온켈이나 IC베를린처럼 꽤 정직하고 가장 수준높은 테를 만드는 회사가 많아요.<br />
그리고 일본은 공방단위의 가내수공업으로 시작한 곳이 많아 그런지 전체

안경의 하우스브랜드는 전문 안경테를 공급하는 전문브랜드들이죠. 전문안경테에선 까르띠에, 몽블랑 등등 일반 패션 브랜드는 좀 안쳐주는 편이고 예를 들면 ic berlin, starck, lindberg, alain mikli 등의 소규모 전문 브랜드를 지칭합니다. 가격이 좀 비싸지요. 저기 분당의 peoples 에서 하면 렌즈 보통것 끼워도 대략 50만원 이상이 됩니다.

남대문이 좀 싸기는 한데 이미테이션이 너무 많습니다.<br />
남대문에서 파는 빅터&랄프는 전부 이미테이션이다라고 소문날만큼 짝퉁물량이 쏟아졌기도 하고요. <br />
요즘은 IC베를린, 비블러스까지 정말 안만드는 이미테이션이 없다고 하네요.<br />
수입 짝퉁으로 보통 20만원~40만원씩 받아버리니 그럴꺼면 동네서 묻지마 안경 하시는 게 좋을 것 같고요.<br />
남대문 가실꺼면 굿모닝안경이 그나마 정직하게 판다고 하더라구요.

조영하님 전문가시군요.... <br />
전 그동안 테는 아무거나 렌즈는 호야를 썼습니다. 초2때부터 써온 안경인지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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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님 50만원이면 허걱이네요. 디자인 때문이라면 비싼 것 필요없을것 같고, <br />
그냥 가볍고 편한것 있으면 되니 저는 거기 못가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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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분당에서 안경점 하시던 회원분 계셨는데 지금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굿모닝 안경 기억하겠습니다......

저도 안경을 구입해야하는데요.<br />
리플에 묻어가겠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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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수영님 가게가 궁금하네요.

남대문쪽에 싸긴 싸죠 저도 안경자주맞추는데 올리브피플만 쓰게 되는군요 <br />
디자인이 아무래도 트렌디하죠 ㅎㅎ 남대문쪽이라면 새로나안경정도 추천합니다.(신세계에서 <br />
남대문방향으로 100미터정도) 롯데백화점 영프라자가시면 ALO 라고 국내저가안경 컬렉션해서<br />
파는곳 있는데 저렴하고 괜찮더군요

코스트코 양재점에 안경테 팔던데요...^ ^. 모두 수입 명품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이씨베를린 짝퉁 이야긴 금시초문이네요<br />
수입사가 바뀌면서 먼저 수입사에서 안나가던 재고를 덤핑에 어이없는 가격에 풀린게 남대문 시장에 도는건 있어도 짝퉁 이야기는 처음 듣네요<br />
저는 일산에서 안경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