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장터에 물건을 하나 내놓고 성공적?으로 거래를 마쳤는데...
중간에 이런일이 있었습니다. 제가 올린 가격을 확 깍으면서 이가격이면
바로 가지로 오시겠다고 문자가 오더군요. 그래서 걍 무시....
그런데 다음날 밤에 졸고 있는데 갑자기 어디선가 전화가 와서 혹시 음향판
산다고 연락하지 않았냐? 나 그 가격에 팔 수 있다고 하더군요.
저 그런 연락한적 없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나중에 보니 문자보낸 번호와 전화온 번호가 같더군요.
그렇다면.... 음향판을 사고 판다는 느낌이 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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