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오십견이후 어깨관절에 석회화가 진행되셨나 봅니다.
야간에 통증이나 저림을 호소를 많이 하시더니, 최근에는 병원에서 사진을 찍어보신후에 주사로 녹이는 치료를 하시곤 상태가 더 악화가 되셨습니다.
역시 통증을 호소하심은 물론 이제는 어깨를 움직이는것조차 힘들다고 하시는군요--;;
상황이 이렇게 되니 어머니께서는 수술을 생각하시는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은 체외충격파치료, 견관절주사 이후에는 수술로 간다고들 하시고
수술의 경우 예후가 천차만별이라고들 하시더군요...
혹시 수술받아보신분들중에 예후에 대한 말씀이나 추천해주시고 싶은 의사선생님이 계시면
추천을 부탁드립니다..아기를 맏기고 있는데 이런일이 생기니,,죄송한 맘에 너무 힘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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