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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님 시집보내시고 나선 액수를 더 올려야되지 않나요?

근데 읽다보니 왜사나 싶은 생각이 드는데 말이죠... ( __)

백만원 드리고 "나의 왕자님"으로 바꾸세요....^^<br />
그리고 오늘 저녁 시간은 있습니까?

진우님..<br />
<br />
오늘 저녁에는 동서들하구 모임이 있어서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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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한테 당하는거 이랫동서넘들 한테 화풀이를 해야거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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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저녁은 어떠신지요..새로 입양하신 스피커두 즐어봐야 하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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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

저같으면 30만원 안내고 그냥 '웬수덩어리남편'으로 살겠습니다... ㅠㅠ

저같으면 '철천지웬수덩어리남편''으로 고치고 30만원 받고 살겠습니다... ㅠ.ㅜ

30으루..<br />
<br />
한달을 편하게~~<br />
<br />
대접받으면서 살거든요~~<br />
<br />
돈의 약발은 실로 엄청납니다*^====^*

生不如死 ㅠㅠ

몇년 약정인감요? '')a

저 정도 대접이라면 3cm도 안되는데다가 토깽이가 아닌지.... 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 __)

여자들 틈에서 살아 남을려면... <br />
<br />
무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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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간의 투쟁끝에 터득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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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만의 생존 방법임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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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일님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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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꺼정 튼실하거덩요~~<br />
<br />
자게 최고 을쉰하구는....차원이 틀리거덩요~~:::

역시... 병일님... 본인의 경험이 진하게 우러난... 사골같은 리플이시군요... ㅠㅠ

두석으르신, 광범으르신하고 동류의식을 느끼심꽈? ㅡ,.,ㅡ^

제가 보기에는 부부금슬 좋음을 아주 설렁탕 국물우리듯이 진하게 보여주시는<br />
염장 글로 보이는데요?<br />
ㅎㅎ

병일을쉰... 전 화석이 된지 오래라서... 잘 기억도 안납니다...<br />
<br />
다만 예전엔 물개라고 불리던 시절이 있었다는... 쿨럭... ㅠㅠ

두석님 수영을 글케 잘 하세요? @.@<br />
수영 배우고 싶어요...ㅠ.ㅠ

기수님..<br />
<br />
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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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모범생 남편이거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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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순종?하는 남자...(에효..쪽팔려라...)

그니깐... 늘'개'라구요... '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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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안마시면 그냥'개'... 마시면 미친'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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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차하면 꽉 물어버릴려니까 조심하세욧... ㅡㅡ^ <br />
<br />
으르렁... 으르렁... [

화풀이는 처남한테 하셔야지 왜 애꿎은 동서분들께..... ^^

처남넘들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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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 등에 업구서리..<br />
<br />
호시탐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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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물건을 노리는.....ㅠㅠ

50만원씩 받으면서 전화번호부에서 삭제당한뒤 일주일에 한번씩 외박하겠습니답.....

음.....광범님 용돈이 아주 풍부하시군요....저같으면 그냥 웬수덩어리로 살겠읍니다...ㅋㅋㅋ

쪼께..줄이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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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과, 가정의 평화를 위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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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자 하는 몸부림 입니다...ㅠㅠ

을쉰... 제 핸드폰에 팥둘둘... 삼삼삼... 팥... 쏴... '넘멋진을쉰'이라고 저장해두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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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3만원씩만 입금을...

두석님, 천잰데...? ( __)

칼만 안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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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강도 가트니라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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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는 커녕....ㅠㅠ

아부지 저 왔습니다...

흐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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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딸이 왔구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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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한텐 자게에 올린거 모조리 비밀인거 알져??

흥~ 아부지 하는거 봐서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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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봄인데 옷이라도 좀 사주면서 함구령을 하시던가요~~

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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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 여자들은 너무 무서버....ㅠㅠ

암튼..일단은 조용히 있어드릴터이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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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아시구요. 추후에 저도 맘변할지 모르니까요...